일상다반사

낙지볶음이 너무 먹고 싶었던 저는, 토요일 오후 낙지 볶음을 먹으러 왔습니다 손복자 할매낙지! 2호점이더군요 무려-_-! 주차하기 편하고.. 일단 손님도 많더라구요^^;; 아.. 근데 할매는 안보임.. 본점에 계신가-_-..? 야구 하고 있던데.. 저날은 이겼네요 ㅎㅎㅎ 제가 응원하는 팀이..-_-ㅋ 어딘지 아실듯 ㅎㅎㅎ 네네 메뉴판이에요~ 저는 저기서 왼쪽 두번째에 있는 산낙지 볶음을 시켰습니다! 왼쪽 제일 아래에 있는 메뉴는 산낙지 회 입니다 ㅎㅎ 좋아하는데..ㅠ.ㅠ 차때문에 술을 못마셔서 엉엉 ㅠㅠ 산낙지 말고 그냥 낙지는 가격이 조금씩 더 저렴하답니다 아마 냉동 낙지일듯.. 드시는분이.. 계시긴 했습니다 ㅎㅎ 주문하자 마자 기본상이 차려집니다 음.. 특별히 먹을 만한건 보이지 않네요 ㅎㅎ 조금 더..

사실 산남동에 있는.. 두툼이라는 횟집에 가려고 했으나.. 알고보니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가게라더군요; 그냥 갔다가.. 여기저기 알아 보던 중.. 돈까스가 먹고싶어 들렀습니다 ㅎㅎ 짜잔.. 권가제면소 두둥 대표메뉴는.. 덴뿌라붓카케 우동 이랍니다 음.. 쉽게 말해 튀김우동입니다 ㅋㅋㅋ 가게 내부는 매우 아담하고 깔끔합니다 주말 저녁시간이었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이 않았네요.. 가족단위로 세테이블 정도 있었고.. 연인들도 오더군요^^;; 배고파서 메뉴판을 휘리릭 시원하고 쫄깃한 우동.. 저녀석이 대표메뉴입니다 따끈한 우동이 아니었어.. 저것 하나, 돈가츠 하나 시켜봅니다 돈카츠도 맛있다고 하네요 ㅎㅎ 목마르니까 마실것도 하나 시켜봅니다 사케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산토리도 있군요.. 사와에 오키나와는 뭐..

저는 회종류를 좋아 합니다 초밥도 좋아합니다 사실, 모든 음식을 거의 다 좋아합니다 -ㅠ-;; 아무튼, 지난번에 가려고 했다가.. 손님이 너무 많아서..!!! 못먹고 왔던 쿠우쿠우를 또 가 보았습니다 저번에는 토요일 점심때 갔었고.. 이번엔 평일 낮에 갔습니다 주말 점심시간에는 진짜 기다리시는분들 많더라구요.. 저도 갔다가 그냥 왔지만..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도 엄청 많다는점..! 아무튼.. 위치는 매우 좋은 대백 앞 버거킹 빌딩 8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못찾아서 잠시 헤맸었던 기억은 잠시 봉인 하도록 합니다-_ㅠ 누군가의 블로그에 위치를 저처럼 친절하게! 버거킹네 8층이라고 적어 주었다면.. 헤매진 않았을텐데 ㅠ.ㅠ 각설하고.. 평일 낮에 갔음에도 손님이 많습니다.. 도착 시간이 12시가 안되었..

복날 전날, 삼계탕이 먹고싶어서.. 사실, 복날엔 어딜가나 붐비기 때문에..ㅠ.ㅠ 전 늘 전날이다 다음날을 이용합니다 초복전날! 금요일! 저는 가깝고 추천을 많이 받은 백산 삼계탕으로 향했습니다 으어 사람 많더라구요..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갔는데.. 안밖으로 자리가 꽉꽉.. 저희 오고도 몇팀이 왔다가 그냥 가더라구요.. 아무튼 앉아서 기다리니 금방 나온다는 아주머니 말씀만 믿고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내부 사진도 찍고..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지 않았는데.. 안에 10테이블 정도.. 바깥에 4테이블? 정도로 보였습니다 가격이 보이네요.. 삼계탕 밖에 없나-_-; 들어선지 20분만에 찬이 차려졌습니다...... 이때부터 슬슬 불안해 지기 시작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는데 안나옵니다 닭이..ㅠ.ㅠ 물어 볼때마..

대구 달서구에 있는 꼬막집 맛있는 곳 추천합니다~ 사실 꼬막이라고 하면 꼬막무침만 먹게 마련인지라.. 다른건 거의 맛보기 힘든게 사실인데요.. 이번에 대구에 맛있는 꼬막집을 찾아서 다녀왔네요~ 위치는 대구 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1447-9번지 입니다 전화 번호는 053-636-6770 밤에 갔더니 사진이 이모냥 이군요 으허허허허허 벌교꼬막정식 이라고 적혀있답니다~ 늦은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많아서 오래 기다렸습니다 저와 여자친구가 오고도 많은 손님들이 오셨어요 이때 시간이 대충 8시 30분경..^^;; 꼬막정식 두개를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메뉴판을 찍는걸 깜빡했군요! 이런!-_-! 대략적인 가격을.. 적어 봅니다 하려다 보니 저기 메뉴판이 보이네요 바로 위 사진 확대신공.. 통꼬막 만원 꼬막..

비가 줠줠 오던 일요일 점심을 먹고 디저트로 빙수를 먹으러 갔었습니다 빙수를 먹고 싶어 하던 여자친구가.. 검색을 하더니 여기로 가자고 하더군요 생긴지 진짜 얼마 안된곳이라..^^; 아직 전국적으로는 없고.. 윗쪽에서 꾸물꾸물 아래쪽으로 내려오고 있는 중.. 업뎃 한지 오래된 내비게이션의 경우 검색이 안됩니다 ㅎㅎㅎ 티맵으로 찍고 갔..-_- 뭐, 하지만 찾기 쉬운곳에 있습니다 ㅎㅎ 비가 너무너무 많이 와서 밖에서 사진은 못찍었군요; 내부도.. 장식장 뒷편입니다 ㅎㅎ 앞쪽엔 빵같은 종류를 고르 실 수 있습니다^^;; 먹는데 정신이 팔려 전경이나 다른게 없..-_-; 생각보다 매장이 꽤 넓습니다^^ 저희는 크림빙수 와 두유빙수를 주문했는데요.. 견과류가 보이며 노르스름하게 보이는 이것이 두유빙수.. 좀 더..

제주 맛집 요리하는 목수 입니다 요 사진은 목수님 페이스북 출처! :) 버거가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 갔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었는데도 제법 손님이 많았습니다 들어가기전에 근처에 차를 세워놓고 잠시 개인 볼일 보는 사이에도 손님들이 왔다갔다~~~ 들어가서 추천을 부탁드리니.. 목수버거 세트랑 짬뽕을 많이 드신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미친목수버거가 목적이어서.. 시켰는데.. 다른 테이블들을 보니 정말 짬뽕도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ㅎㅎ 점심때라 꽤 오래 기다렸고.. 기다리는 동안 주방을 바라봤는데 정말 바쁘시더라구요 패티를 직접 만드셔서 굽는데.. 두께가..우아..ㅇㅅㅇ 30분쯤 기다렸나; 버거가 나왔는데 비쥬얼이.. ㅎㄷㄷㄷㄷ 그냥 목수버거는 저거 절반 가량 되더군요.. 그리고 저 두툼한 패티를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