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다보면 이상한 외국어 광고나 알수없는 광고가 나올때가 있는데 내가 원하지 않는 광고는 차단하고 원하는 광고는 조금 더 노출이 잘 되게 하는 방법이 있다 예를들면 여행을 전문적으로 포스팅 하는 블로거의 블로그 글을 보러 왔는데 광고는 전혀 상관없는 대출, 컴퓨터 같은것이 뜬다면 클릭할 확률이 높을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연히 맘에 들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여행에 관련된 광고라면 클릭할 확률이 높을것이다 나같은 잡 블로그는 이것도 뜨고 저것도 뜨는게 좋긴 하겠지만..-_- 하지만 너무 많은 광고는 차단하지 않는 것이 좋으므로 적절히 구분하여 광고를 게재할 수 있도록 하자 구글 애드센스에서 광고 허용 및 차단을 눌러준다음 콘텐츠 - 광고 심사 센터 를 눌러준다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날 ..

연말정산을 하려고 보니..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게 되었다 늘 하던 버릇대로 민원24에 들어갔는데 없다 해서 알아보니 다른곳에서 발급을 받아야 한다 포털에서 가족관계증명서 로 검색하면 나오게 되는데 접속하게되면 아무것도 깔려있지 않아서 이런 화면이 나온다 이놈의 액티브x 덩어리들.. 극혐..-_- 액티브엑스 덩어리 때문에 크롬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다운로드 받아준다 근데 통합설치 프로그램이 자꾸 오류나서 수동설치를 하였다 근데 이때부터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드릅게 느려지고 오류도 나고.. 하.. 얼른 하고 끝내야지 현재는 연말정산 기간이라 이런 화면이 나오게 된다 간단하게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탭을 눌러주면 정말 간단한 정보만 넣고 발급을 넣어주면 공인인증서 확인 후 발급이 진행 된다 하지만 연말정산기간이 ..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릴때 영상만 올리면 허전하기도 하고 사진으로 동영상을 편집할때는 임팩트 있는 음악이 필요하다 하지만 저작권 문제로 사용하지 못하는 많은 음악과 소리들이 있는데 그나마 저작권에서 자유로운 확실한 방법을 알게되어 소개해 본다 유튜브에 이제부터라도 동영상을 올려볼까 싶어 어제 알아보다가 알게된 방법인데 일단 유튜브로 이동하여 로그인 해 준다 로그인 하고나서 우측 상단의 계정표시를 눌러서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선택 그 다음 왼쪽에 뜨는 화면에서 하단쪽에 만들기 - 오디오 라이브러리를 선택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이는데 유튜브에 올려도 걱정없는 무료 음악이다 미리듣기도 가능하고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즐겨찾기도 가능하고 검색또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그런데 빨간색 표시의 그림이 보이는데 이 부분..

블로그 뿐 아니라 유튜브로도 수익창출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음.. 사실 뭐라도 이것저것 해서 올해 이사가는데 보탬이 되고 싶은 생각인데 갑자기 지난주에 비보가 날아들었다 애드센스 수익 창출이 더 어려워졌다는 소식이다 기존에는 내가 올린 총 영상들의 시청이 1만명이 보면 되었다 그렇게 되면 유튜브에 광고 심사를 넣고 승인이 되면 광고를 달수있었는데 이 조건이 많이 까다로워졌다 지금은 12개월 안에 4000시간 시청과 1000명의 구독자를 확보해야 한다 흐음.. 사실 1만시청이라는건 나도 그동안 올린 영상들이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달성 하는 것인데 요즘은 조건이 너무 쉽다 여겼는지 갑자기 강화 시켰고 기존의 유튜버들도 난리가 났다 이미 많은 구독자와 파워를 가진 유튜버들은 상관없지만 1만 시..

애드센스에서 정상적으로 입금이 되었다 아쉽게도 SC제일은행의 외화통장은 푸시알람을 제공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22일 오후 6시까지 확인 했을때도 입금이 되지 않아서 입금은 안되었구나 생각하고 있었다 다른 블로거분들의 글을 보면 오후 4~5시경에 확인하면 입금이 되어있고 아니면 은행에 따라 늦던지.. 25일 가량까지 기다려 보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런데 오늘 입금 시간을 보니 22일이다 아마 저녁늦은 시간에 입금이 된듯하다 저녁시간에는 당연히 입금이 안되리라 생각해서 확인을 안했었는데.. 아쉽게도 시분초는 나오지 않아서 정확히 언제 입금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궁금했던 수수료 부분은 1060원 환율이 적용되어서 처리되었다 원래 총액에서 9.43달러를 제하고 입금이 되었다 으윽.. 만원..ㅠ.ㅠ 만원..

말많고 탈은 없었던 구글 애드센스 지급이 22일 새벽에 되었다며 메일이 왔다 출근길에 메일이 왔나 확인부터 했고 메일이 와있었다 다행히 별 트러블 없이 지급 되었다는 내용인데 처음 받는거라 조마조마한건 사실이다 드디어 처음으로 외화를 벌어보겠구나 미국 기준으로 21일에 처리된건이고 은행 영업일 기준 5일안에 지급 처리 된다는데 22일 월요일 하루종일 기다려 보았지만 입금은 아직 되지 않았다 언제쯤 받을 수 있으려나 수수료 부분은 어떻게 처리될지 이제 정확히 알수있게 되었다 지난달 300달러를 넘어서 버렸기 때문에.. 수수료를 내야함..ㄷㄷ 자주 입금 받는 사람들은 22일에 받는다던데 나는 처음이라 그런건지 뭔지 22일엔 지급을 받지 못했다 은행 앱에 하루종일 들락날락..ㅎㅎ 혹시나 언제쯤 들어올까.. 뭐..

장거리 연애중이라 고속도로를 자주 왕복하는데 하이패스만 지나려고 하면 늘 거기서 움찔움찔 하는 차량을 발견하곤 한다 하이패스 차선에서 서는 사람, 두개 차선을 위험하게 넘나드는 사람.. 한번은 내 앞에서 택시가 서버려서 뒤로 차들이 막 서는데 식은땀 났다 까딱하면 대형사고 아닌가.. 문제는 이런 사람들을 열번 고속도로를 타면 8번은 본다 무조건..! 사람들이 고속도로 하이패스 구간에서 그냥 지나가게 되면 큰일 나는 줄 알고 그러는데.. 그게 더 위험하니 제발 그러지 마요 ㅠㅠ 그냥 통과하고 지나가면 되는데.. 이런건 홍보가 필요하다고 본다 나도 가끔 차에서 하이패스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 당황하지 말고 그냥 지나가면 된다 어차피 차 등록지로 요금 내라고 우편이 날아오게 되는데 그 기간이..

주말간 먹기만 했는지 먹는 이야기로 도배중인 블로그 ㅋㅋㅋ 이번엔 뼈찜이다 내 짝꿍이 한번먹어보고 반했다고 몇번이고 시켜먹은 집 나한테 꼭 먹여보겠다며 1월 1일부터 주문했지만 배달을 할 사람이 없다고 캔슬을 놔버려서 못먹었던 그집 일주일뒤에 겨우 먹을 수 있었다 밥두개 뼈찜 중짜랑 밥두개를 시켰다 어차피 중짜랑 대짜뿐임 ㅋㅋ 밥 양은 그냥저냥한 수준이고 뼈찜은 생각보다 푸짐하다 들깨가루 냄새가 솔솔 나는게 침샘을 자극한다 매운맛은 맵다고 해서 순한맛으로 주문해 보았다 자세히 보니 견과류도 부서져 들어있고 깨도 뿌려져있다 흠흠 고소한건 다 들어가있는듯 그래서 냄새가 좋으다 가루가 들깨가루 저기 깨처럼 보이는게 정말로 깨 그리고 조금 더 큰 덩어리가 땅콩 부스러기 같이 딸려오는 반찬은 뭐.. 평범 그 자체..

얼큰하게 한잔하고 들어와서 피자를 시켰다 왜 술을 먹고 나면 배가 고플까.. 막상 먹으면 많이 못 먹는데 왜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시킬까 는 술취해서 그렇지 뭐 껄껄 시간은 새벽 2시가 넘은시각 배달의 민족을 켰으나 많은 야식집들이 문을 닫았고 2시 40분까지 마지막 오더를 받는 곳 두군데 중에서 한곳을 선택했다 슈퍼파파 청주직영점 어차피 많이 못먹을건 뻔하고.. 토핑이 잔뜩 올라간 음식들은 헤비하니까 치즈피자 라지로 주문했다 자고로 피자 잘하는 집은 치즈피자가 맛있어야 한다는 개똥 철학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끔 치즈피자만 시켜보는 집들이 있다 ㅋㅋ 새벽 3시가 넘어간 시간 배달이 왔다 새벽까지 만들고 배달해 주신분들께 깊은 감사 흠 스멜 치즈피자만의 그 특유의 냄새가 너무 좋다 다른 토핑은 따로 추..

가볍게 한잔하고 2차할만한곳을 찾다가 발견한 칠돼지 순대 느끼한걸로 1차를 했더니 고기나 튀김류를 피하다 보니 먹을게 마땅찮았고 매콤하면서 느끼하지 않은 안주거리를 찾아내었다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한테이블 차지하고 드시고 계시고 한테이블 더 있었다 토요일 밤 치고 차분하고 복잡하지 않고 좋았다 밥집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럴까 메뉴판 사진이 없네! ㅋㅋ 순대볶은 소짜와 소주 한병을 시켰다 저녁은 먹고 왔으니 밥은 따로 시키지 않음 반찬은 조촐하다 기다렸다는듯 금방 나왔다 볶으라고 주는 두자루의 주걱 짝꿍이 잘 섞어 보겠다며 주걱을 잡는다 으쌰으쌰 이거 아니라며 다시 찍으란다 2차로 으쌰으쌰 아직이란다 좀있다 찍으란다 3차로 으쌰으쌰 이제 뭐가 되어 간다며 다음에 잘 찍어 보란다 마지막으로 으쌰으쌰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