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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꼴통 치킨비어 2호점 (구 갯마리가든) 불만 후기

저녁을 조금 심심하게 먹고 밖에서 술 한잔 하려고 하는데.. 내 짝꿍이랑 나랑 둘다 너무 피곤해서 간단한 안주를 사서 숙소에서 먹기로 결정하고 편의점에서 술과 과자등을 샀다 메인 안주를 뭘로 할까.. 하면서 열심히 찾아 보았지만 역시나 일찍 문을 닫는곳 뿐.. 우리가 있던곳은 세화쪽인데 여기도 밤이되니 휑하니 다들 집에 감 ㅠㅠ 여기도 가보고 저기도 가보고 운전만 하다가 시간을 다 보낼거 같아서 지나가다 눈에 띈곳을 가 보았다 꼴통치킨 인터넷에 검색하니 맛집이라고 칭찬이 자자함 밤이라 뭐 사진찍고 할 겨를도 없이 돈까스 안주를 포장해서 숙소로 왔다 갔을때 한창 손님이 많아야 할 토요일 저녁 8시경 손님은 딱 한테이블 나는 이때 나왔어야 했다 2만원짜리 돈까스 안주 숙소로 와서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 저 통..

제주 세러데이 아일랜드 후기 (스압) 전복리조또 맛집

겨울이라 밤은 금방 찾아왔고 제주도민들은 다들 일찍 집에 갔으며.. 우리는 문을 연 식당을 찾아 헤메이기 시작했다 그러다 근처에 있고 그리 일찍 문을 닫지 않는 곳을 발견 세러데이 아일랜드로 향하게 된다 구좌읍 평대리 2007-1 내비찍고 찾아갔는데 주차할곳이 없어서 다시 돌아 나와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갔다 집 문앞에 딱 두대 주차할 공간이 있으니 참고할것 문을 삐이걱 열고 들어서면 왼편에 반겨주는 정체모를 인테리어 내부 역시 이색적인 냄새가 폴폴 난다 저 거울 앞에서 커플끼리 사진 엄청 찍고 집에 가던데 핫스팟인가보다 그리고 저 거울앞에 물이 있다 물은 셀프 일하시는 분은 총 세분 서버 한분 주방에서 요리하시는 분 두분 홀이 다 찼고 대기하시는 팀도 앞에 두팀이나 있는데 기다리는거 괜찮냐고 물어 보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