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까지 가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었다 ㅋㅋㅋ 치킨은 정말 웬만해선 배신하지 않으므로 치킨을 선택했다 치킨을 주문하려고 배달의 민족을 켰으나 실패 주변에 배달 가능한 업체가 없다 그래, 여긴 제주도구나.. 해서 숙박하는 펜션에서 마련해준 책자에서 배달 가능한 업체를 찾았다 배달 가능한 업체는 총 세군데 호식이는 물리도록 먹어왔고 멕시카나를 시키기로 하였으나 멀어서 배달 하려면 많이 시켜야 한다는 대답을 듣고 말았다 그래서 동네 치킨집인 닭다리먹고 맴맴으로 선택 다행히 후라이드 한마리도 배달해 주신다고.. 정말 감사하게 반반을 시켰다 이때 시간이 9시쯤 잠시 기다리니 차가 한대 도착해서 치킨 배달해 주고 가셨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감사 뚜둔 치킨은 예전 우리가 잘 알던 정말 옛날 방식의 치킨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