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야기/뭔가리뷰 46

예쁜 술 사쿠라 사라사라 선물용으로 추천

얼마전 일본 여행을 가는 친구에게 넌지시 술 세병만 사줄 수 없냐고 부탁했고 친구는 일본에서 사려고 하니 귀찮고 깨질거 같다면서 안사온다고 내게 말했고 난 그래 어쩔 수 없지 잘 놀다와 하고선 잊고 지냈다 친구가 여행에서 다녀오고 한 2주정도 흘렀을까 친구는 츤츤 거리며 나에게 술 세병을 건냈다 나는 그 보답으로 친구가 구매한 금액보다 많은 금액을 통장으로 쏴 주었고 친구는 뭘 이렇게 많이 보냈냐며 다음에 밥이나 먹자고 했다 사쿠라 사라사라 이 술의 이름이다 벚꽃이 실제로 들어가 있는 술인데 작은병이다 큰병도 있는데 큰병은 안 이뻐서.. 일단 마시는 방법은 1. 유리잔에 술을 조심히 따른다 2. 젓가락으로 조심히 벚꽃을 꺼낸다 3. 술을 따른 1번 유리잔에 넣는다 4. 눈으로 즐기며 마신다 정도가 되겠다..

케이뱅크(K뱅크) 브라운 체크카드

앞서 http://skydawn.tistory.com/105 이런 글을 포스팅 했었다 케이뱅크 계좌를 튼건 목요일 체크카드 신청도 당연히 목요일 그리고 금요일이 지나고 토요일에 배송이..?? 올뻔 했으나 토요일에 회사가 쉬어서.. 못받고 월요일에 수령하게 되었다 아.. 겁나 빠르다 무슨 물건 맡겨놓은거 택배로 받는줄..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보다 빨라서 좋다 앞서 카카오체크카드처럼 http://skydawn.tistory.com/109 그냥 둘러보기만 할꺼다 혜택은.. 아몰랑 외관 디자인은 카카오뱅크가 좀 더 나은거 같다 그리고 두툼하진 않군 카카오뱅크처럼 뭐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진 않다 약관이랑 요런거 하나 딸랑 두개 들어있다 브라운 카드가 귀엽.. 펼쳐보면 혜택 뭐라뭐라 써있고 카드가 보인다 카드의 얼굴..

명절(설,추석) 선물 추천 헛개골드

추석입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음 좋은 말이죠? 명절이고 하니 음슴체가 아니게 작성 해 봅시다 명절만 되면 선물을 뭘 해야 하나.. 하다가 보통 현찰만 하곤 하는데 이번엔 현찰이나 상품권 말고 선물로 하기로 했습니다 하ㅏㅎ하하핳하하하 아는분께 부탁해서 네박스 힘들게 구했네요 명절이라 물량이 조금 달린다고 하십니다 뭐 그래도 판매자는 여기저기 많으니 추천 해 볼겸 포스팅 합니다 바닥에 카펫이 깔려있죠? 사철 깔아놓네요 귀찮아서.. 음.. 그건아니고 주문하게 되면 봉투와 함께 옵니다 저만 그런지 몰라도 선물 할거라고 해야 봉투가 포함이라 하시네요 그냥 시키면 그냥 주신답니다 바닥에 놓고 찍기 힘들어서 식탁에 올려봅니다 진작에 그럴껄.. 포장 박스 전면입니다 KGC라이프엔진 이라고 잘 보입니다 ..

카카오 뱅크 라이언 체크카드 구성품 둘러보기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신청하고 대충 3주 조금 넘겨서 카드를 수령하게 되었다 카드 수령하기 까지 최고 오래 걸렸던게 생에 최초 신용카드 발급 받을 때 였는데 심사도 하고 전화도 오고.. 하느라 그때는 약 열흘정도 걸렸던거 같은데 카카오톡 체크카드는 아주 심하다 아직도 못받은 사람도 있더라 한달 넘었는데 개선이 필요하다 지만 실물 보는 순간 눈녹듯 사라짐 하하핳ㅎ하하하핳 노랑 봉투에 카카오뱅크 라고 적혀서 온다 카드 배송 해 주시는 분이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왔어요~ 하시면서 오심 사실 수령하기 이틀전에 왔었는데 카드 배송 해 주시는 분이 퇴근시간을 넘겨서 오셔서.. 난 이미 퇴근 해 버렸고 내일 오세요~ 했는데 바쁘다고 이틀 뒤에 오심 ㄷㄷ 요즘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땜에 힘들어 죽겠다는 말씀을 남기고 가셨음...

죽전네거리 감삼동] 다미참치 불만후기

이거 뭐 자꾸 블로그에 불만글만 적으러 오는거 같은기분이 들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기분탓이다 ㅇㅇ진짜임 각설하고 본론부터 말 하자면 사건이 벌어진 때는 서기 2016년 12월 03일 21시 30분 친구포함 3명과 4개월만에 모임을 가지기로 하고 다미참치에 예약을 했다 참고로 친구들과 모임 날짜를 정하고 메뉴를 정하는데는 꽤 오래전부터 신중을 기하며 즐거운 고민으로 약 2주가량의 시간을 보냈다는건 미리 알아두시고.. 예약한 시간은 11월 30일 오후 5시 30분경이다 토요일이니 넉넉하게 수요일쯤 예약했다 인원과 시간을 말하고 이름으로 예약 마무리 전화 번호를 안 알려줬지만 요즘은 대부분 발신자 표시기능이 있으니까 뭐.. 다미참치는 예전에 한번 방문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었고 오픈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아..

[롯데제과][프레쉬비] 사이다 같은 상쾌함! 프레쉬비의 상쾌함을 느끼자!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롯데제과의 신제품 프레쉬비 입니다 모토가 사이다같은 상쾌함! 입니다 (진지하게 궁서체) 정말 상쾌할까..? . . . . . 1. 외관 제품 껍데기.. 외관부터 살펴봅니다. 포장은 매우 중요합니다. 일단 요즘은 디자인이 이뻐야 잘 팔리는 시대이기 때문에.. 무난하게 잘 빠졌네요 최신트렌드인 직사각형입니다 :D 제품은 두가지 입니다 분홍빛깔 블링블링한게 자몽민트, 그리고 푸르딩딩 깔끔한게 페퍼민트 입니다 일단 비닐에 깔끔하게 각개포장 되어 있습니다 청결함을 나타내고자 하는게 보입니다. 뒤집어 봅니다 이렇게 뜯으라고 참 친절하게 써놨습니다 시키는데로 한거 같은데 잘 안됩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맛은 봐야죠 사정없이 뜯어줍니다 비닐을 벗겨-_-내고 외관을 바라보니 이쁘장하고 깔..

[라인 쇼친 체험단] 니콘 D3300 프리뷰

라인쇼친 체험단 니콘D3300 프리뷰!! 뭐 역시나 그렇듯이 저번에는 여전히 미역국 얌냠 먹었다 뭐, 경쟁률이 세니까 어쩔 수 없지.. 라고 생각도 들지만 네이버 블로그가 아니라 떨어진거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든다-_-; 각설하고.. 뭐.. 제품 보시겠다 더 작고 가벼워 졌답니다~ 저는 니콘 D700을 사용중.. 옆에 가져다 대면 얼마나 작으려나 간단한 자랑거리 되시겠다 큼.. 와~ 잘 모르겠지만 좋아 보인다~ 말하자면 센서가 좋아서 전보다 더 또렷하게 나온다는거다 홍홍 18-55는 예전에 잠시 쓴적이 있는데.. 18-55렌즈를 착용 시 무게가 770g정도.. 란다.. 라고 봤더니 아니다 655g정도란다 그나저나 번들렌드에 이제 손떨방 2세대가 적용된거다.. 1세대보다 좋다는 것만 알아두도록 하는게 좋겠..

[네이버 쇼핑체험단] LG 포켓포토 체험단 용 프리뷰 블로깅..

또 하네요! 네이버 체크아웃.. 이번에도 갖고 싶었던 핫 한 상품인 포켓포토..ㄷㄷ 하악하악 사실 사진이 취미인 지라.. 이런 인화기기엔 관심이 많아요 사진은 뽑아야 맛이라!는 말이 있어서.. 흠.. 사실 예전에 mp300이 갖고 싶었는데.. 암튼.. 이 포켓포토는 스마트폰으로 촬영 한 사진만 인화가 되는것 같네용 뭐, 사실 요즘은 폰카도 훌륭해서.. 데세랄은 놀러갈때만..^^;; 이쁘게 생겼네요..참하다.. 아.. 물론 기기가..음..큼큼.. 최첨단(!) 기기답게 무선으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연동!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네요.. qr코드 삽입이나 메모가 가능한 기능은 유용 할듯.. 물론 폰 앱에서 하는거지만.. 좋아 보입니다 다양한 악세사리들이 좋네요 ㅎㅎ 개성있게 꾸미기 좋을 듯 1세대와 비교되..

[네이버 쇼핑체험단] LG G Pad 8.3 체험단 모집을 한다길래 올려보는 프리뷰

라기엔 조금 창피한 프리뷰 네이버에서 체험단을 모집 한다길래.. 아무생각 없이 그냥 보다보니.. LG G Pad 8.3.. 갖고 싶다 이..이거.. 해서 그냥 응모 해 보는.. 체험단 응모용 블로깅~ 일단 퍼온 이미지 부터 보시고.. 이번에 출시하는 LG G Pad 8.3 이랜다 일단 액정은 매우 맘에드는 크기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일단 패드류에 7인치는 나에겐 어정쩡 한 것 같다 집에서 아이패드2를 사용중인데.. 이녀석과 비교해 보면 좋을듯.. 사실 폰은 안드로이드, 윈모바일, 심비안-_-을 써봤지만.. IOS는 아이패드밖에 써보지 않았고.. 이런 태블릿 류는 안드로이드를 써보지 못했다 사실, 폰은 팬텍이나 이리저리 만져보고 실제로 폰은 두대를 사용중 이지만.. 엘지 폰은 사실상 써본적이 전무하다-..

가족탕] 수안보 온천여행 가족탕 낙천탕

목욕을 좋아하는 저는 온천욕을 너무너무 하고 싶었지만 멀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이래저래 아무튼 해서.. 안가고 버티고 있었는데.. 이번에 휴가기간에 여자친구랑 다녀왔습니다 가족탕이라는 개념을 알고있던 저는 따로따로 목욕하기 보다 그냥 같이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가족탕을 검색 하였으나.. 잘 보이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낙천탕이라는곳이 의외로 평이 좋길래.. 가보기로 결정.. 숙박은 하지않고 목욕만 하고 올거라서.. 온천특구? 요런곳은 여관급만 아니면 숙박업소에서도 온천수라더군요.. 근데 뭐 숙박하면 돈도 많이 들고.. 목욕만 몇시간씩 할것도 아니니-_-;; 내비게이션 찍어서 룰루랄라 출발~ 짠 하니 도착! 여름이라 사람이 많이 없는듯 한 한산한 모습.. 사실, 검색 해 보니 오전 8시 부터 당일 예약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