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지(미트페이퍼)에 관한 간단한이야기

참치회를 구매하면서

 

해동지도 함께 구매했다

 

미트페이퍼로 검색해도 나오긴 하는데

 

아무튼

 

해동지가 뭐냐면 생선이나 육류등을 손질해서 감싸놓는 종이인데

 

피나 물기등을 흡수한다

 

일반 키친타올이랑은 다른점이 뭐냐면

 

일반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마르면서 음식에 달라 붙어 버린다는 점이다

 

그 찝찝함은 말로 이루할 수 없다

 

해동지로 검색하면

 

왜 죄다 햄스터 관련글이 나오는지는..

 

햄스터를 안 길러봐서 모르겠지만-_-;;

 

혹시나 나처럼 해동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 있을까봐 적어봄..

 

해동지가 없다면 빨아쓰는 키친타올도 괜찮다고 한다

 

일단 요지는 뭐냐면 물기를 흡수하면서 안달라 붙어야 한다는거다

 

 

인터넷에서 200장에 배송비포함 9000원대에 구매

 

그렇게 비싼건 사지 않아도 좋다

 

어차피 팍팍 쓰는종이다

 

저렴이로 구매하자

 

사이즈는 조금씩 차이나는데 판매하는 규격중에 가장큰걸로 샀던거 같다

 

 

펼치면 이렇다

 

감이 잘 안올까봐 아래 일반적인 키친타올 한장과 비교해보자

 

 

다시 처음 포장상태처럼 1/4사이즈로 접었을때를 보면

 

일반적인 키친타올 한장의 약 두배가량의 크기이다

 

일반적인 키친타올 8장정도면 해동지 한장임

 

 

이건 왜 찍었을깡..

 

200장을 구매했는데

 

대충 3~40장 정도만 쓴거같고 아직 집에 많이있다

 

써보니 키친타올보다 좋은듯하다 일반적인 물기 닦을때도

 

앞으로도 팍팍 써줘야겠다

 

어..

 

어떻게 끝을 맺어야 할까

 

아..

 

그냥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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