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아아.. 내가 진짜 현대택배를 다시는 일부로 이용하진 않을테다..

톰과제길 2014. 5. 9. 11:48

물건 잃어 버리는거는 다반사에

 

좀 늦기를 하나

 

일주일씩 배송하기도 하는건 자주 있고..

 

반품 접수한지 이주만에 기사님 오시고 ㅋ

 

노원동3가쪽만 문제인줄 알았더니

 

이젠 비산7동까지 영역확장..

 

구입한 물건이 현대택배라서 일부러 회사 말고 다른곳으로 돌렸더니..

 

물건이 이틀동안 분실 ㅋ

 

고객센터에 전화하고 지점에 전화하고..

 

혼자 난리를 피워서야 물건 발견

 

앞으로 같은 물건이 물건값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현대택배를 이용하는 업체라면 구입하지 않을작정..

 

구입해야 하는 물건이 죄다 현대택배만 있다면 (그럴리는 거의 없겠지만) 어쩔 수 없이 이용하거나 포기할지도..

 

하아..

 

이젠 택배사 까지 신경쓰며 물건을 구입해야 하다니..

 

기사님들은 죄가 없지만 이건 시스템상에 문제임..

타 택배사는 잘만 가져다 주시더만 얘네들은 왜이럼?

 

괜히 어제부터 노심초사 신경쓴거 생각하니 괜히 열받아서 주절주절

 

일이나 하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