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9

님투 소프트 캔디 NIMM2 SOFT

님투 소프트 캔디 NIMM2 SOFT 어쩌다 보니 독일과자를 또 구매했다 음.. 소프트캔디인데 젤리 같은걸까 싶어서 선뜻 구매했었는데 약간 더 딱딱한 캬라멜 이었다 근데 캔디같이 동글동글하다 님투 소프트 캔디 속에 과즙이 들어있을거 같은 비쥬얼 메이드인 젊은이 칼로리는 저정도... 20개 정도 들어있었던거 같다 알록달록한 캔디들 빨간색이 제일 많은걸 보니 그냥 랜덤하게 들어있나보다 가장 개체수가 작은 주황색 까보면 요만한게 동글동글하게 들어있다 생각보다 단단해서 그냥 캔디인줄 알았는데 씹으면 씹힌다 꾸덕꾸덕하게 씹다보면 그냥 캬라멜 같다 이것역시 두개쯤 먹으면 물린다 음.. 많이 먹고 싶어도 많이 못먹게 되는..ㅋㅋ 그냥 한번씩 먹을만 한 맛이고 추천할만하진 않다 발센 픽업 초코 과자 PICK UP!

탄탄멘(딴딴면) 만들어 먹기!

탄탄멘(딴딴면) 만들어 먹기! 생일 먹부림 2탄 탄탄멘 만들기에 도전! 딴딴면인지 탄탄멘인지 딴딴멘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도전! 준비물 면, 숙주, 버섯, 청경채, 알배추, 계란, 두부, 고추 육수, 돼지고기 간것, 파, 고추기름(라유), 땅콩버터, 두반장 인터넷, 열정, 정성 을 준비하자 스키야키보다 손이 많이 간다 그래서 준비물에 정성을 추가해 봄 흠 그리고 계량은 없음 모든건 눈대중 그리고 중간중간 보는 간으로 모든것을 설명한다 ㅋㅋ 데자뷰 같지만 다른 사진임 숙주랑 청경채 준비 생면을 사고 싶었는데 못구했다 마트에서 못찾음 그리고 사실은 계란면을 사고 싶었는데.. 탄탄멘을 만들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미리 인터넷으로 주문 못함 배추도 촥촥 썰어서 준비하고 버섯도 준비하고 중요한 고기는 300G..

스키야키 만들어 먹기!

스키야키 만들어 먹기! 짝꿍 생일을 맞이하여.. 뭐가 먹고 싶냐고 했더니 스키야키가 먹고 싶다더니..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들어보았다 내가 살면서 이런걸 만들다니.. 준비물 불고기용 고기, 간장, 각종 소스, 계란, 버섯 (취향껏) 숙주, 청경채, 알배추, 파, 설탕, 고추, 두부 육수용 가쓰오부시, 열정, 인터넷, 시간 참고로 계량은 전혀 하지 않는다 무조건 감으로 ㅋㅋㅋ 일단 인터넷을 볼수있게 폰이나 컴퓨터로 레시피를 숙지한다음 먼저 육수를 만든다 물을 팔팔 끓이고 불을 끈다음 가쓰오부시를 넣어준다 어차피 건져낼거라 다시다망에 넣고 우려냄 우려내는 시간은 1~2분내외였나.. 혼다시도 살짝 섞어줌 사진에 없는데 양념간장을 만들어야 한다 유일하게 계량을 했던 간장 : 설탕 = 1 : 1 로 넣고 끓여준다..

배달] 회뜨는남자 물회전문점 (서민회도매)

배달] 회뜨는남자 물회전문점 (서민회도매) 오랜만에 배달음식 짝꿍이 회먹고 싶다고 해서 시켜보았다 예전에 시켜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포스팅을 안했었네? 해서 포스팅 해봄 그날 살짝 기분도 안좋고 해서 먹을걸 왕창 시켜버렸다 회덮밥, 모듬해산물(中), 모듬회(中) 이렇게나 많이 시켜버림 ㅋㅋ 토탈 가격이 56000원 ㅋㅋㅋ 모듬회 중짜 딱 가격대에 적당한 양인듯 하다 마트에서 파는 회도 2만원대 가격이면 저것보다 양이 조금 적은듯.. 그래도 둘이 먹기엔 조금 적은양이고 모듬해산물 음.. 역시 해산물 모듬이라 좀 비쌈 아쉽 그래도 오랜만에 먹은 해산물들은 맛있었다 ㅎㅎ 해삼은 조금 비렸다ㅠㅠ 회덮밥이다 만원이라니..ㅠㅠ 그래도 맛있었다 ㅋㅋㅋ 소라 무침 3만원 이상인가? 주문하면 소라무침을 준다고 근데 너무 ..

육봉달 평리점 소반마리 추천 (스압)

친구랑 둘이 한잔하기로 하고 자주가는 단골집인 육봉달로 향했다 나는 일년에 대여섯번 갈까 말깐데 내 친구놈은 여길 진짜 자주 들락날락 한다 심할때는 일주일에 세번씩 가기도..-_-.. 나름 맛집이고 가격이 저렴해서 자주가게 된다 그래서 간만에 방문한 김에 사진도 찍고 포스팅 해 본다 사진은 핸드폰이 수고해 주었는데 수고는 했는데.. 화질이..음.. 역시 흔들리고 개판임 가게내부는 대충 이러하다 2층까지 있는데 2층은 단체손님 위주로 받는편이다 오픈하고 처음 갔을때는 오픈빨로 장사가 잘되어서 2층까지 복작복작했는데 이젠 2층에 불이 켜진걸 본게 언제인지 모르겠다 메뉴판 반마리는 한마리의 메뉴가 그대로 들어가고 용량이 반으로 준거라 보면 된다 육회도 주고.. 두명이 먹기에는 애매하게 많다 ㅋㅋ 돼지도 저렴함..

반올림 피자샵] 치즈후라이 몬스터피자 후기 (청주1호점)

피자가 먹고 싶었다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없지 먹고싶으면 시켜야지 대따 큰 피자를 시켜서 다음날 점심까지 해결할 계획을 세우곤 전에 먹어봤던 반올림 피자샵으로 결정했다 그리고 농담 아니고 고민을 한 30분정도 한거 같은데 결국 치즈후라이 몬스터피자를 시키기로 했다 무려 청주 1호점에서 시켰다 치즈크러스트 도우를 선택해서 가격은 6000원 더 붙었는데 그래서 토탈 가격은 30900원이 되었다 거기다 치즈 토핑을 더 올렸다 가격은 34900원이 되었다 ... 꽤 비싸지만 크니까 뭐.. 인고의 시간이 지난후.. 배송이 왔다 상자가 겁나크다 비교해 보라고 옆에 생수병 500ML짜리.. 마신다 광고 아님 함께온 부자재들 핫소스 4개와 피클 두통 그리고 갈릭소스 그리고 포크 하나 저 포크는 스파게티 때문에 왔는데 스..

빵지순례] 포항 빵집 브레드릴리

비정기 내맘대로 빵지순례 시리즈 포항편 세번째시간은 브레드 릴리이다 일단 고고! 내비게이션으로 찍고 가는데.. 이상한곳으로 자꾸 간다 날씨는 비도 추적추적 오는데 잘못 찾아가는 바람에 화가 많이 나 있는 상태였다 그도 그럴게 내비게이션으로 주소를 찍고가면.. 이상한곳으로 간다 티맵이나 카카오 내비는 요상한곳을 가리키고 있다 다음지도 브레드릴리를 검색해 살펴보면 이런곳으로 보내 버리는데 여기는 아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브래드릴리를 검색하니까 제대로 나온다 저기다 내비게이션이 이상하다 싶으면 대학체육관이나 포스플렉스를 검색하자 주차장은 근처에 작게 있다 대략 20대 정도? 댈 공간이 보이긴 하는데 꽉 차있음 도착한 시간은 4시경으로 꽤 늦었다 입구전경 대부분의 빵집들이 그렇듯 커피도 함께 팔고있다 늦게갔더니 ..

에이스 초콜라또] 초코과자 후기

내 짝꿍이 맛있다며 한번 먹어보라고 해서 샀다 에이스 초콜라또 가격은 좀 비싼 편인데 2000~2500원정도? 했던거 같다 겉 박스는 일케 생겼다 집에 가져오자마자 부왁 뜯어버려서 상태가 저래도 이해 바람 에이스에다가 초콜릿을 발랐나보다 초콜릿이 신기하게 발려져 있는 모양인데 알프스 융프라우 산을 그렸단다 어.. 근데 알프스랑 너네 무슨 관계니..? 열량은 역시 초코초코하게 높은편이다 저게 1회 제공량당 이라니.. 1회에 4개라니.. 까보면 이런게 7개 들어있다 ... 8개라도 주지 그랬어.. 럭키세븐이냐? 겉 상자의 초콜릿은 그냥 이미지 겠거니 했는데.. 실제로 소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초콜릿이 발라져있다 초콜릿도 제법 두툼한 편 포장지 색이 다르다고 다른게 든게 아니라 똑같은게 들어있긴하다 과자는 역시..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넷째날- part.1

1. 체크아웃 하는 날 아침 짧은 리조트 나들이를 마치고 체크아웃 하는 날 아침이 밝았다 짝꿍은 딱 하루만 더 있다 가고싶다고 했지만 어쩌겠나 집에 가야지..ㄷㄷ 원래 오전에 바다에서 조금 더 놀려고 했는데 체크아웃 시간도 있고.. 생각해 보니 수영복이 다시 또 젖어 버리면 처치가 여간 곤란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수영은 전면 취소하게 되었다 수영 계획을 취소하자 시간이 남아돌아서 조식은 느긋하게 먹으러 갔다 그래도 밥은 마이쪙 저기 떠 놓은 물에 뭔가 떠다닌다 ㅋㅋ 암튼 안녕 피스트빌리지 내년엔 못보겠지 아니 다시는 못 올지도 모르지 조식을 그날도 배부르게 먹고 방으로 와서 짐을 싸기 시작했다 수시로 시간을 보며 짝꿍에게 "우리 몇시에 나가?" 라고 물어보니 "11시 30분" 이라고 하였다 짐 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