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이야기/마시는거

배달] 봉명동 내커피

톰과제길 2018. 1. 18. 13:40

짝꿍이 샌드위치 같은거 먹고싶다면서 시켜보았다

 

배달의 민족에서 봉명동 내커피라는곳에서 시켰다

 

주문하고 50분 정도 걸렸다

 

아점으로 시키는거라 배가고팠다..

 

 

주문 품목은 상기와 같다

 

근데 ㅋ 는 뭘까

 

놀리나..-_-

 

 

비엔나커피는 휘핑이 다 녹아 내렸다며

 

알바분이 죄송하다고 하면서 갔다

 

어쩔 수 없지

 

근데 뭐 어차피 휘핑은 휘핑휘핑 섞으니까

 

우측엔 따아

 

난 커피도 단건 싫어서..

 

다 잘먹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입맛이 까다롭잖아?

 

 

주문한 상품들

 

 

새해라고 서비스도 넣어주셨나보다

 

쿠키가 세개!

 

하지만 쿠키는 별로 안좋아해서..

 

짝꿍은 맛있다며 잘먹음

 

 

가장 고가인 카망베르치즈 무스

 

무슨맛인지 기억이 안나..

 

한입만 먹었던 기억

 

원래 케익류는 그다지 즐기지 않음

 

 

이게 먹고싶었던것

 

좌측이 잉글리쉬 샌드위치 ㅋ

 

우측이 햄 크림 치즈 칠리 샌드위치 ㅋ

 

 

속 내용물

 

겉이 매우 바삭하고 식감이 굿

 

 

요거 속 내용물

 

딱! 맥모닝이다

 

빠라빠빠빠

 

맛도 그렇다

 

둘중에 먹을거 고르라고 한다면 잉글리쉬 샌드위치 ㅋ 를 먹겠음

 

내 짝꿍은 둘다 맛있다며 잘 먹는다

 

 

배달오느라 토해버린 내 따아..

 

그래도 잘 마셨다

 

샌드위치엔 우유나 커피지:)

 

 

케이크 케이크~

 

치즈케이크는 별로 안좋아한다..

 

케이크류 중에서도 불호 아이템..ㅠㅠ

 

짝꿍은 잘 먹더라~

 

샌드위치 다시 먹을 요량으로 시켜볼만함~

 

샌드위치 두개에 따아 하나면 식사로 뚝딱!

 

덧- 사장님 혹시 보시면 뒤에 ㅋ 는 뭔가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