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고 싶었던 브라운 와인스토퍼를
이번에 구매했다
문제는
단품으로는 더이상 판매를 하지 않는다는점..
라인프렌즈샵에서도 품절로 판매하지 않고..
그나마 있던 와인세트도 판매를 하지 않음;;
원래 못사면 엄청 갖고 싶은 법이라..
포털에서 검색했더니 적은 수량이나마 판매중인것으로 보였다
단품은 더이상 판매하지 않고 셋트로만 구매가 가능해서 세트를 구매하기로 결정
중고로운 평화나라에서는 30000원에 미개봉품을 팔고있던데..ㅋㅋ
신품으로 11번가에서 20770원에 겟.. 배송비 포함..
어떤 정신나간 놈은 스토퍼만 삼만원에 팔고있음.......
연휴가 끼어서 당일 배송 되는지 몇몇 판매자들에게 문의했는데..
다들 롯데닷컴에서 판매중이었다 ㅋㅋㅋ
결국 지금은 구하려면 롯데닷컴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는거
하루만에 안전하게 배송이 잘 왔다
얘네는 왜 박스랑 박스 테이프도 귀엽냐..ㅠㅠ
박스도 못버리게..;;
겨울 한정 엽서인줄..
알았더니 반품요청서;;
반품요청서 같지 않다
그래서 집 냉장고에 붙여둠 ㄷㄷ
뽁뽁이로 잘 싸서 배송완료됨
뽁뽁이를 벗겨내자 앙증맞은 박스가 보인다
브라운이랑 코니가 애정애정하고 있고
가운데 브라운 스토퍼
근데 금색이라 빛에 따라 사진이 드릅게 안나옴
재질 및 품질표시
겉박스 개봉
귀여웡..*-_-*
속박스 모두 개봉하고 실물을 영접했다
와인잔은 조금 지저분한 상태로 배송이 되었다
처음엔 하자가 있는줄 알았는데 닦으니까 괜찮음
맘상할 뻔
브라운
코니
사실 와인잔보다 이게 갖고싶었다
하악..
귀요미 브라운찡..
짜란..
집에 먹다남은 와인이 있어서 꽂아봄
그동안 꽂혀있던 허접한 콜크마개는 버렸다;;
늠름
헝.. 귀여웡..
브라운은 귀엽다
이제 앞으로 살까말까 고민하지말고 사고싶을때 사야지
괜히 와인잔세트로 구매할 수 밖에 없었잖아..ㅠㅠ
스토퍼만 구매했으면 몇천원이었는데..
흠..
다음엔 뭘로 덕질을 해야하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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