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추석명절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안내 안녕하세요 민족의 대 명절 추석입니다 요즘은 쉬는날만 되면 고속도로 통행료에대해 궁금합니다 언젠가부터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당연한것이 되어 버렸네요 2018년 추석동안 통행료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23일에서 25일사이에 잠시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면제 대상입니다 예를 들어 22일 오후 11시 50분에 고속도로에 진입하더라도 고속도로를 진출하는 시간이 22일이후라면 상관 없고 마찬가지로 25일 오후 11시에 고속도로에 진입하게되면 26일에 빠져나가더라도 괜찮습니다 민자 고속도로도 포함이기 때문에 편안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많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므로 많이 막힐것이므로 적절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다들 ..

그렇지 않아도 아마 고속도로를 두어번 타야 되는 일정인데 올해 설 연휴는 평창 올림픽 기간과 물려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소식이 더욱 궁금했습니다 민자 고속도로는 포함이 된다 안된다 말이 많았는데요 한국 도로공사에서 오피셜이 떴네요 :) 올 설 연휴는 짧기 때문에 더욱 많은 차량이 몰릴것으로 예상 됩니다 15일 자정부터 17일 자정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에 한해서 면제가 되는데요 이 말은 14일 23시 59분에 고속도로에 진입해도 15일이 넘어가면 면제가 된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17일 23시 59분 전에만 고속도로를 타면 18일이 되어서 면제란 말인거겠죠 :) 일반 차량은 통행권을 뽑고 요금소에서 다시 통행권을 제출하면 되고 하이패스 차량은 평상시처럼 그냥 지나가면 됩니다 민자고속도로도 면제가..

장거리 연애중이라 고속도로를 자주 왕복하는데 하이패스만 지나려고 하면 늘 거기서 움찔움찔 하는 차량을 발견하곤 한다 하이패스 차선에서 서는 사람, 두개 차선을 위험하게 넘나드는 사람.. 한번은 내 앞에서 택시가 서버려서 뒤로 차들이 막 서는데 식은땀 났다 까딱하면 대형사고 아닌가.. 문제는 이런 사람들을 열번 고속도로를 타면 8번은 본다 무조건..! 사람들이 고속도로 하이패스 구간에서 그냥 지나가게 되면 큰일 나는 줄 알고 그러는데.. 그게 더 위험하니 제발 그러지 마요 ㅠㅠ 그냥 통과하고 지나가면 되는데.. 이런건 홍보가 필요하다고 본다 나도 가끔 차에서 하이패스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 당황하지 말고 그냥 지나가면 된다 어차피 차 등록지로 요금 내라고 우편이 날아오게 되는데 그 기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