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 2

청주맛집] 봉명동 오타코 멕시코 음식점 (스압주의)

지난 주말 봉명동에있는 오타코 라는 집을 다녀왔다 사실 저기가 업종이 꽤 여러번 바뀐곳인데.. 오타코 하기 전엔 세차였나.. 암튼 자동차 관련 업종이었는데 반년? 정도만에 문닫고 오타코가 들어섰다 가보자 가보자 하면서 가까이 있으니 오히려 잘 안가게 되었는데.. 지난주말 모처럼 다녀왔다 건물 전경 따로 주차장은 없으니 택시를 타고 오거나 재주껏 골목골목에 주차 하도록 하자 오타쿠가 생각났다면 오덕오덕한거라능 들어서면 보이는 메뉴판 따로 작은 메뉴판을 가져다 주니 보려고 기를 쓰지 않아도 된다 카운터 및 주문하는 곳이다 일하시는 분은 딱 두분 저분은 주로 주문과 계산을 저분이 주로 음식을 만드시는듯.. 가게는 조그마하고 아담하다 테이블도 10개정도? 창쪽으로 난 자리도 있는데 뭐.. 그다지 선호할만하진 않..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넷째날- part.1

1. 체크아웃 하는 날 아침 짧은 리조트 나들이를 마치고 체크아웃 하는 날 아침이 밝았다 짝꿍은 딱 하루만 더 있다 가고싶다고 했지만 어쩌겠나 집에 가야지..ㄷㄷ 원래 오전에 바다에서 조금 더 놀려고 했는데 체크아웃 시간도 있고.. 생각해 보니 수영복이 다시 또 젖어 버리면 처치가 여간 곤란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수영은 전면 취소하게 되었다 수영 계획을 취소하자 시간이 남아돌아서 조식은 느긋하게 먹으러 갔다 그래도 밥은 마이쪙 저기 떠 놓은 물에 뭔가 떠다닌다 ㅋㅋ 암튼 안녕 피스트빌리지 내년엔 못보겠지 아니 다시는 못 올지도 모르지 조식을 그날도 배부르게 먹고 방으로 와서 짐을 싸기 시작했다 수시로 시간을 보며 짝꿍에게 "우리 몇시에 나가?" 라고 물어보니 "11시 30분" 이라고 하였다 짐 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