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2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 DR-BT140Q 스펀지 솜 자가교체

7년쯤 되었나? 한창 호프집 주방에서 음식만드는 알바하는 중에 구매했던 블루투스 헤드셋 DR-140Q 당시 십몇만원 주고 산거같은데.. 이 괴물같은 헤드셋이 아직 현역이다 귀를 살포시 덮는 디자인이라 바깥소음도 잘 들려서 위험하지 않고 겨울엔 귀가 따뜻하다 여름엔 안쓰는게 좋고 배터리도 생각보다 짱짱하고.. 내구성의 소니답지 않게 고장이 안나고 있다-_- 그런데 단 한가지 아쉬운점이 이어솜이 다 헤져서 떨어지는중.. 이런 이어솜의 특성상 저런식으로 삭아 버리는게 문제 처참한 몰골 버리자니 아직 현역으로 쓸수있는거라 아깝고 새로 사자니 요즘은 이런 디자인의 이쁜 헤드셋이 없다 다들 목에 걸고 이어폰 줄이 나아ㅗ있는 그 형태인데 그거 별로 안좋아함 일단 부피가 크다 이건 주머니에 쏙 들어가서 좋은데 살리고 ..

플랜트로닉스 보이저 레전드 사망했다 살아났다

언젠지 기억 안나는데 차를 처음 운전하게 되면서 통화중 전화를 하려는 목적으로 처음으로 구매하게 된 블루투스 이어셋 처음 구매한 자바라 블루투스는 똥망인 통화 품질과 귀가 너무 아프다는 단점으로 인해 잘 쓰이지 않다가 주행중 전화 받는게 너무 힘들어서 거금 10만원을 들여 처음으로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를 구매하게 되었었다 플랜트로닉스 보이저 PRO라는 모델로.. 획기적인 디자인과 그 당시 생소했던 멀티페어링을 지원함으로써 약간의 모험심을 가지고 구매했는데 쿠쿠서비스 AS기사일을 하면서 잘 쓰다가 1년여 지나니 고장이 나버렸다 배터리가 충전이 안되는 현상이었는데 충전을 꽂아놓고 불이 들어와 있어도 배터리가 전혀 충전이 안되는지 작동을 않더란다 AS를 받아보고자 전화 했더니 일단 1년이 지나면 기본적으로 수..

일상 이야기 201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