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3

육봉달 평리점 소반마리 추천 (스압)

친구랑 둘이 한잔하기로 하고 자주가는 단골집인 육봉달로 향했다 나는 일년에 대여섯번 갈까 말깐데 내 친구놈은 여길 진짜 자주 들락날락 한다 심할때는 일주일에 세번씩 가기도..-_-.. 나름 맛집이고 가격이 저렴해서 자주가게 된다 그래서 간만에 방문한 김에 사진도 찍고 포스팅 해 본다 사진은 핸드폰이 수고해 주었는데 수고는 했는데.. 화질이..음.. 역시 흔들리고 개판임 가게내부는 대충 이러하다 2층까지 있는데 2층은 단체손님 위주로 받는편이다 오픈하고 처음 갔을때는 오픈빨로 장사가 잘되어서 2층까지 복작복작했는데 이젠 2층에 불이 켜진걸 본게 언제인지 모르겠다 메뉴판 반마리는 한마리의 메뉴가 그대로 들어가고 용량이 반으로 준거라 보면 된다 육회도 주고.. 두명이 먹기에는 애매하게 많다 ㅋㅋ 돼지도 저렴함..

청주 청대사거리 내덕동 자갈마당 고기집

생일을 맞이하여 메인 이벤트를 가지기 전에 간단히 식사를 하러 고기를 먹으러 갔다 콩가루 삼겹살을 먹고 싶었는데.. 그날따라 콩삼집이 만석이라 어쩔 수 없이 방황하다가 근처 다른 고기집을 가게 되었다 자갈마당 대구에선 자갈마당이 집장촌이 있던 자리이긴한데.. 같은 이름의 고기집이 있으니 이상한 기분이다-_-! 짝꿍이 예전에 친구랑 와서 맛있게 잘 먹었다며 오게 되었다 근데 손님은 딱 한테이블 있었다 흐음.. 사람마다 성향은 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손님이 없는 조용한 곳을 선호하기 때문에 나는 나쁘지 않았으나 짝꿍은 들어오길 조금 꺼려했다 사람이 없으면 들어가기 싫다고..ㅎㅎ 메뉴판은 벽면 참조 가게 분위기는 대충 이러한대 인테리어를 보아하니 과거 이발소였을거 같다 옆에 저렇게 물건 올릴 수 있는 공간이..

청주맛집] 봉명동 오타코 멕시코 음식점 (스압주의)

지난 주말 봉명동에있는 오타코 라는 집을 다녀왔다 사실 저기가 업종이 꽤 여러번 바뀐곳인데.. 오타코 하기 전엔 세차였나.. 암튼 자동차 관련 업종이었는데 반년? 정도만에 문닫고 오타코가 들어섰다 가보자 가보자 하면서 가까이 있으니 오히려 잘 안가게 되었는데.. 지난주말 모처럼 다녀왔다 건물 전경 따로 주차장은 없으니 택시를 타고 오거나 재주껏 골목골목에 주차 하도록 하자 오타쿠가 생각났다면 오덕오덕한거라능 들어서면 보이는 메뉴판 따로 작은 메뉴판을 가져다 주니 보려고 기를 쓰지 않아도 된다 카운터 및 주문하는 곳이다 일하시는 분은 딱 두분 저분은 주로 주문과 계산을 저분이 주로 음식을 만드시는듯.. 가게는 조그마하고 아담하다 테이블도 10개정도? 창쪽으로 난 자리도 있는데 뭐.. 그다지 선호할만하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