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국내용

남해 다랭이마을 다녀왔습니다 (스압)

톰과제길 2018. 5. 2. 12:02

남해 다랭이마을 다녀왔습니다 (스압)

 

 

남해 다랭이마을 다녀왔습니다

 

음~ 사진도 찍고 바람도 쐬고..

 

여행간지 3개월 넘어서 다녀왔습니다

 

뭐 사실 힘들어서 전체를 돌지는 못했고요

 

바로 쭉 내려가서 바닷가만 보고왔습니다 ㅎㅎ



 

 

입구에서 보이는 전경

 

 

화장실이 있으니 미리 다녀오세요

 

주차장이 생각보다 협소하고 주변에 차를 주차할 공간이 있습니다

 

주차요원들이 계시니 걱정않으셔도 됩니다만

 

이중주차는 지양해야 합니다

 

다랭이 마을 내려갔다가 오려면 죽음..

 

 

미세먼지때문에 약간 아쉬웠는데

 

저날이 미세먼지 좋음 이었습니다

 

좋음이 이정도라니

 

암울하네요

 

 

입구에 다랭이 마을 지도가 있습니다

 

다 돌아보지는 못했습니다

 

바닷가에 상어 지느러미가 보이네요 ㅎㅎ

 

실제로 상어는 없을텐데

 

 

다랭이 마을 역사도 있습니다

 

 

입구에 설치된 표지판

 

 

마을 윗쪽으로도 주차할수있는 공간이 있는데

 

덕분에 차량이 두대가 스쳐지나가긴 협소합니다

 

 

입구에서 내려다본 마을

 

 

여름이 되고 우기가 되면 개울에도 물이 졸졸 흐르겠죠

 

 

매우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

 

 

가다보니 마을 중간쯤에 또 주차할수있는 공간이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볼때 저기는 안들어오는게 좋을듯 합니다

 

양쪽에서 차들이 난리라..

 

 

밭이 있어서 주민들이 농사를 하는듯..

 

 

중간쯤 오면 또다른 표지판이 보입니다

 

 

맞은편에 또 다른 표지판이 보이고

 

식당 표지판도 보이네요

 

구름다리, 암수바위쪽으로 다가갔습니다

 

근데 내려가다보니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봄답게 꽃도 피었네요

 

이 꽃의 이름은 무었일까요

 

 

트레킹 코스 소개도 있습니다

 

걸을 자신이 없어서 가지 않았습니다

 

4시간 이라니..ㅋㅋ

 

왕복하면..

 

 

중간쯤 소상이 있습니다

 

여기 꼬마아이들은 올라가서 사진찍고 놀더라구요



 

 

 

 

 

근처에 몽돌 해수욕장이 있나 봅니다

 

 

구름다리/해안삭책로로 갔습니다

 

바래길쪽은 트레킹 코스라 제외

 

생각보다 길이 협소하고 신경쓰지 않으면 지나치기 쉽습니다

 

 

군데군데 유채꽃이 반겨줍니다

 

사진을 찍기 좋습니다

 

 

해안산책로 쪽에 손상된 펜스들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탁트인 바다를 보니 좋네요

 

물이 생각보다 맑습니다

 

 

다만, 미세먼지만 없었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아마 구름다리인것 같습니다

 

굳이 구경가지는 않았습니다

 

사람이 많더군요

 

 

바닷가쪽에서 사진을 찍고 올라오는 길입니다

 

식체험마을이 있으나 배가 고프지 않아서 패스

 

 

대충 올라온 후 아래를 보고 찍어보았습니다

 

지옥의 오르막길입니다

 

조금 덥다 싶으면 올라오는데 매우 힘듭니다

 

 

올라오는길에 목이 말라 카페를 찾았는데 잘 없습니다

 

대부분 밥집이라 밥집에서 막걸리나 밥을 시키고 음료를 시켜야 할 판이라

 

한참 올라오고 입구에서 머잖은 곳에있는 밥집&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을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을 찍늠셈 치고 찍었는데..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지옥의 오르막길

 

정말 힘들더라구요

 

날씨가 선선했더라면 좀 나았을텐데

 

너무 더웠습니다;;

 

 

다 올라와서 사진찍으러 다른 곳으로 빠진 후 마을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마을 자체는 작고 볼것이 크게 없는듯 합니다

 

사실, 왜 유명한지는 크게 모르겠습니다;;

 

 

풍경은 아름답네요

 

또 이야기해서 지겹지만 미세먼지만.. 좀..;;

 

 

마지막으로 한컷 찍고 나왔습니다

 

대략 2시간 정도 머물렀던거 같은데

 

사람도 많아서 사진을 찍으려면 인내심이 좀 필요합니다

 

날씨 좋은날에 가면 정말 좋을듯 합니다

 

마을을 둘러보기 보단 풍경을 보는게 더 좋겠네요

 

유채꽃도 있고

 

사진을 찍을만한곳이 제법있습니다

 

바닷가쪽으로 가면 쓰레기들이 좀 버려져있어서 좀 그렇네요

 

중간중간 식당도 있고 나물파는 분들도 있고..

 

그냥 사람 사는 마을이네요

 

다랭이 마을로 가는길이 생각보다 구불구불 하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남해 회춘 장어구이 장어철판

 

남해 우리식당 멸치쌈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