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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초콜렛 가나비터 오레 후기

톰과제길 2018. 3. 4. 15:04

로이스 초콜렛 가나비터 오레 후기

 

 

로이스

 

자주 먹지는 않지만 가끔 먹는 편인데

 

이번엔 두개 선물을 받았다 :)

 

가나비터와 오레

 

가장 흔하고 가장 잘 나가는 종류로 알고있다

 

 

가나비터

 

 

오레

 

 

20개 들어있고..

 

냉장 10도씨 이하에서 보관하고..

 

그러함

 

 

유통기한은 3월 7일로 넉넉하다

 

물론 보관을 잘 했을 경우에

 

내가 이걸 받은게 지난주였으니까

 

2주정도 있다가 받은건가보다

 

남은 시간은 2주

 

로이스 초콜렛의 유통기한은 대략 한달 정도이다

 

하지만 웬만하면 일찍일찍 먹자

 

 

봉인씰

 

봉인 되어 있는 무언갈 뜯을땐 좋다

 

변태

 

 

속 포장이 한번 더 되어있다

 

 

마지막 비닐을 벗기면..

 

사진에 빠졌는데 포크같은게 들어있다

 

정갈하게 놓인 로이스 덩어리들 ㅎㅎ

 

 

보관이 제대로 되었다면

 

요런 뽀송뽀송? 한 상태를 보여준다

 

만약 실온에 두거나 했을 경우는 하얀 가루도 보이고

 

왠지 상한듯하게보인다

 

왜냐면 생초콜렛이라서

 

파우더가 생크링이랑 반응해서 굳던가.. 음..

 

근데 그런 현상을 직접 본적은 없다

 

 

먹으면 정말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단점은 진짜 달다

 

몇개 못먹음 ㅋㅋ

 

냉장 보관했다가 생각나면 두개씩 정도 먹는정도

 

 

 

개인적으로 오레보다는 가나비터가 훨씬 맛있다

 

오레는 좀 더 느끼하다고 해야할까 그런느낌

 

그리고 말차를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다

 

한정판인 스트로베리가 먹고 싶은데 언제쯤 먹어볼까

 

또 만들기는 하려나..ㅠㅠ

 

일년에 한번 두번 먹을까 말까 한데

 

오랜만에 맛있게 잘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