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오랜만에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야무지게 삼겹살 먹으러 향한 곳.. 콩가루생삼겹살 사실, 저번에 일요일인가? 갔을때 문을 닫아서.. 그냥 온적이 있는 슬픈전설이 있는곳이기도 하다.. 여자친구가 강추 해서 갔더랬다 가만히 보니 야무지게도 먹어댄다 사실, 살쪘다-_-;;; 것참..-_- 그래도 일단 먹어야지 얌냠 밤에 가서 외관사진이고 뭐고 없습니다 그리고 목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없었습니다 갔더니 그래도 두명은 자리 만들어 줄 수 있다며.. 밖에 나가시더니 상을 하나 가져오셨네요 으엌ㅋㅋ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가게가 작고 아담해서 몇테이블 없기도 했지만 장사도 참 잘되는구나 싶었습니다 일단 메뉴판부터 습득 다른것도 많지만 삼겹살이 가장 먹고 싶었고.. 삼겹살이 한창 맛있을 나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