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필스너 우르켈 틴 케이스

코스트코 필스너 우르켈 틴 케이스

 

 

맥주중에 필스너 우르켈을 가장 좋아한다

 

그래서 맥주잔도 득하고..

 

살일이 있으면 가장 많이 확보하는 맥주중에 하나인데

 

틴 케이스라는걸 우연히 인터넷에서 보았다

 

그런데 나는 코스트코 회원이 아니라서..

 

그냥 있었는데 마침 친구가 코스트코 가는데 뭐 사다줄까? 물어봐서

 

냉큼 사오라고 시킴

 

무려 두박스를 사오라고 했다

 

유통기한은 12월 1일까지인데 신경쓰지 말자

 

대형매장용

 

그리고 유통중에 열릴까봐 큰 테이프

 

근데 이 테이프가 우리가 흔히 쓰는 테이프는 아니고 약간 딱딱한 플라스틱 같은 테이프임

 

 

큰 테이프를 제거하고 위에서 찍은 사진

 

손잡이가 있고

 

잠금쇠?가 있다

 

 

손잡이로 들시 2kg이상의 물건을 넣지 말라고 되어있다

 

어.. 근데 500ml짜리가 8개 들었으면.. 단순하게 생각하면 4kg아닌가..

 

맥주가 생으로 들었을때는 손잡이로 들지 말자

 

 

아래쪽이다

 

생각보다 튼튼하지 않고 약하게 만들어져있다

 

어릴때 쓰던 허접한 철 필통과 같은 생각이 든다

 

잠그는 부분 역시 꽤 약하다

 

왜 테이프로 봉해놨는지 알것 같다 ㅎㅎ

 

 

대형매장용 테이프는 제거가 아주 잘 된다 잘 떨어짐

 

 

그러나 유통기한 부분은 제거가 깔끔하게 안된다

 

이 부분이 지저분하게 남는데

 

앞서 제거한 대형매장용 테이프의 끈끈이 부분을 접착했다 떼었다 하면서 제거하면 잘된다

 

마찬가지로 옆 부분에 있는 맥주 표기 스티커도 잘 안떨어지면 깔끔하게 제거 가능

 

 

다 제거하고 깔끔한 모습

 

이쁘다

 

여기다 무얼 담을지벌써부터 고민이다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아름다운 맥주들이 담겨있다 ㅋㅋ

 

 

총 8캔

 

가격은 16000원 정도로

 

1만원 4캔하는것보다  같은 값이면 무려 50%나 더 구매할수있다

 

그래서 두박스 샀으므로 8천원 절약한거나 마찬가지라는..

 

궤변

 

음주는 적당히! 덕질도 적당히!

 

국내 여행갈때 자잘한 향신료등 담으면 좋을거 같다~

 

어차피 쓰기나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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