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이야기/이것저것

에스비 오카즈 라유 (S&B OKAZU LA-YU)

톰과제길 2018. 3. 8. 00:08

에스비 오카즈 라유 (S&B OKAZU LA-YU)

 

 

고추기름이 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집에서 만들기엔 좀 번거롭고

 

많이 쓰지도 않을거 같아 차일피일 구매를 미루다가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다

 

고추맛 기름은 사는거 아니라고 배워서 과감히 배제하였더니

 

살만한게 별로 없었고

 

누가 라유를 추천해 준적이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다행히 라유는 이거 하나뿐이라서 고민없이 집어옴

 

 

뭔가 땡땡이 스럽다

 

일제 먹거리는 되도록 안사려고 하는 편인데..

 

음.. 힝

 

 

110g이고 유통기한이 제법 길다

 

일년정도 되는듯 했고

 

개봉후에는 냉장보관할것

 

 

뚜껑을 개봉하니

 

기름만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고추씨나 고추가 잘게 부셔져서 꽉 차있다

 

요리할때 기름과 함께 넣으면 될것 같다

 

실제로 라면에 넣어 보았는데

 

칼칼하고 풍미가 좀 더해진거 같다

 

고추가루의 텁텁함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라유를 추천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