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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이산 일본 소화제 (포,깡통)

톰과제길 2018. 2. 13. 14:13

재작년 즈음

 

과식을 하는 나를 위해

 

추천받아 구매하게 된 오타이산 소화제

 

꽤 유명하다면서 해외 직구로 구매했었다

 

반신반의 하며 국내 소화제 사먹는 값보다 약간 저렴한듯한 느낌으로 구매

 

이번이 벌써 두번째 구매이다 :)

 

 

집에서 먹을용으로 깡통을 하나

 

가지고 다닐 용으로 포를 각각 구매하였다

 

 

용법 용량 같은건 뭐..

 

깡통이나 이거나 같겠지 싶어서 하나만 찍었다

 

일어를 모르므로 대충 숫자만 보고 때려 맞춰야 한다

 

15세 이상은 1회 1포

 

8~14세는 1회 반포

 

8세 미만은 먹지 말라는 거겠지?

 

식간이나 식후 2~3시간 마다 먹으란건가..

 

1일 3포까지 먹고..

 

나머지는 모르겠다 하

 

 

오픈하면 설명서랑 두개가 한몸인 포가 보인다

 

뭐 이건 지금 먹을게 아니니까 따로 쟁여놓고

 

 

깡통은 210g짜리이다

 

이거 하나만으로 일년은 끄떡없다

 

 

개봉하면 함께 든 스푼이 보인다

 

 

아마 스푼의 저 줄까지 먹으란걸까?

 

아니면 저 선은 8~14세기준이고

 

끝까지 담으면 15세 이상인걸까?

 

그냥 잘 모르고 귀찮아서 늘 한스푼 가득 먹는다

 

 

가득 채워있지 않아서 의외로 실망

 

아무튼 저런 나무 톱밥같은 색상에 고운 가루이다

 

 

이렇게 잘 떠서 먹으면 된다

 

 

속이 안좋거나 과식했을때 먹곤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아서 두번째 구매했다

 

근데 내 짝꿍이랑은 또 잘 안맞는다고 하는데..

 

그래서 내 짝꿍은 훼스탈 파이고 나는 그냥 이걸로..ㅋㅋ

 

둘다 먹는걸 좋아해서 늘 리미트 까지 먹어대다 보니..ㄷㄷ

 

소화제는 필수가 되었다

 

잘 몰랐는데 나는 배탈이 잘 나는 타입이기도 하고..

 

해서 필수처럼 속이 좀 안좋고 얹힐거 같다 싶으면 복용하고 있다

 

맛은 뭔가 쎄~ 싸~ 한 그런 느낌의 맛이고

 

잘못 삼키면 풉! 하면서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먹기전에는 늘 주의할것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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