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 피자샵] 치즈후라이 몬스터피자 후기 (청주1호점)

피자가 먹고 싶었다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없지

 

먹고싶으면 시켜야지

 

대따 큰 피자를 시켜서 다음날 점심까지 해결할 계획을 세우곤

 

전에 먹어봤던 반올림 피자샵으로 결정했다

 

그리고 농담 아니고 고민을 한 30분정도 한거 같은데

 

결국 치즈후라이 몬스터피자를 시키기로 했다

 

무려 청주 1호점에서 시켰다

 

치즈크러스트 도우를 선택해서 가격은 6000원 더 붙었는데

 

그래서 토탈 가격은 30900원이 되었다

 

거기다 치즈 토핑을 더 올렸다

 

가격은 34900원이 되었다

 

...

 

꽤 비싸지만 크니까 뭐..

 

인고의 시간이 지난후..

 

배송이 왔다

 

 

상자가 겁나크다

 

비교해 보라고 옆에 생수병 500ML짜리..

 

마신다 광고 아님

 

 

함께온 부자재들

 

핫소스 4개와 피클 두통

 

그리고 갈릭소스

 

그리고 포크 하나

 

저 포크는 스파게티 때문에 왔는데 스파게티 이야기는 아래에서 다루도록 하자

 

 

뚜껑을 열어 젖히면 크고 아름다운 피자가 한판 그득하다

 

꽉찼네 찼어

 

 

함께 온 갈릭소스인데

 

일반 갈릭소스는 아니고 뭔가 들어있다

 

뭔진 모르겠고..

 

맛은 내가 자주먹던 도미노 갈릭소스랑은 조금 다르다

 

근데 난 도미노 갈릭소스가 더 마시쪙

 

 

 

 

치즈후라이가 뭔가 했는데

 

후렌치 후라이가 토핑으로 올라가 있는거다

 

 

주문한 대로 치즈크러스트인지 확인

 

 

 

 

피자는 이 맛에 먹는게 절반인거 같다

 

이때가 제일 먹고싶고 기분 좋음 ㅋㅋㅋㅋ

 

어.. 맛은 역시 생각했던것 처럼 맛있다

 

역시 감자는 옳았던 선택이었다

 

다른 피자도 먹어봤지만 이집이 피자 잘하는듯하다

 

크기도 크고

 

치즈크러스트 피자가 되면 가격이 조금 많이 상승하긴 하지만 괜찮아

 

맛있으니까..

 

자 그럼 피자 이야기는 잠시 넣어두고

 

아까 못다한 스파게티 이야기를 좀 해보자

 

이건 시킨게 아니라

 

청주1호점에서 리뷰 이벤트 중이다

 

 

요런거.. 이벤트 중인데

 

이리저리 리뷰를 살펴 본 결과 그나마 스파게티가 가장 좋아 보여서 시켰다

 

 

 

 

 

이날만 그랬을거라 믿지만

 

양파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스파게티의 맛을 좀 망친거 같았다

 

 

치즈가 곱게 덮히지 않은 부분은 면이 이렇게 말라버렸다 ㅠㅠ

 

아쉬웠다

 

 

그래도 마시쪙

 

ㅋㅋㅋ

 

피자는 다음날 아침 점심까지 먹게 되었다

 

한사람이 아니고 두사람이..

 

양 많고 가격도 크기에 비하면 비싼편도 아니다

 

다음에는 종류 바꿔서 또 시켜 먹을듯 하다

 

맛있으니 두번 머겅

 

추천함!

 

배민 아니라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 주문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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