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6월 8~10일 리뷰 폭풍같은 주말 3연전이 끝났다 위닝시리즈를 가져가지 못해서 아쉽다 그래도 스윕당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쉬운 3연전 6월 8~10일 LG전 1승 2패 8일경기 최채흥이 두번째 선발로 등판했다 1회부터 볼 갯수가 많았고 꾸역꾸역 2이닝까지 무실점으로 끌고갔으나 3회에 투런과 쓰리런을 연달아 맞으며 3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 다소 실망스럽고 아쉬운 선발등판이었다 쓸데없는 투구수를 줄여야 될거 같다 아직 많이 다듬어야 한다 그 이후 올라온 투수들이 꾸역꾸역 막았지만 4실점을 더 했다 5회 2점을 쫒아갔고 7회 러프의 2점 홈런과 구자욱의 타점으로 2점차까지 쫒아갔으나 9회에 2점을 내주며 결국 추격의지가 많이 꺾여버렸다 9회에 가볍게 3자 범퇴 당하며 아쉬운 패배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