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운드라가 브뤼 칠레산 스파클링 와인 후기 UNDURRAGA BRUT 회사 퇴근전 짝꿍더러 장좀 보고있으라고 하고 퇴근하고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달려갔더니 와인하나를 골라놨다 개인적으로 드라이한 와인을 좋아하는 편인데 드라이한 와인이라고 했다 그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운드라가브뤼 응? 이름한번 어렵다 운드라가 브뤼 가 맞는 표현같다 원앤 하프 스파클링 와인 세트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12980원인거 같다 750ml 짜리 하나 375ml 짜리 하나 이렇게 한 패키지 박스를 개봉하니 이렇게 들어있었다 처음 정보를 모르고 그냥 열었을때 어? 이게 뭐야? 했었다 ㅋㅋ 큰 병 작은병 쓸데없는 뒤태 샷 큰병도 그냥 찍어봄 신세계에서 수입하는듯.. 뚜껑은 일차로 콜크로 막고 이차로 또 봉인 마지막 삼차로 호일로 감싸져 ..

나우푸드 레시틴 Lecithin 후기 효능과 부작용 오늘은 레시틴을 들고나왔다-_- 레시틴까지 소개하고 나면 현재 먹고있는 건강보조제가 이제 하나 남았다 껄껄 다같이 건강해 지도록 하자.. 가끔 사먹는 보조제 외에 정기적으로 자주 먹는 보조제들을 소개중.. 레시틴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면 글리세린 인산을 포함하고 있는 인지질의 하나이며 생체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간. 뇌 등에 많고 신체의 세포들에 있어서 중요한 지방이며, 콩이나 계란 노른자등의 음식에 많고 세포막을 구성하는데 있어 중요한 성분중 하나이다 나우푸드의 레시틴 1200mg이며 400 소프트겔이 들어있다 non-GMO라니 왠지 안심이 되는 문구이다 하루 3알을 먹으라는데 왜 400캡슐일까 누가봐도 안나눠 떨어진다 어쩌라는 걸까 싶어 상술에..

마카 youtheory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후기 남자라면 정력에 관심이 없을 수 없겠고 그러다 보니 접해진 마카라는 식물 페루의 인삼이라고 불리운단다 마카에 대해 잠시 이야기 해 보면 안데스산맥의 고원인 페루 중부지역에서 성장하는 식물로 적어도 3000년 전부터 이 지역에서 채소로 재배되었단다 마카는 무의 친척이며 버터 냄새와 비슷한 향을 가지고 있다 상기 이미지는 마카와 마카 분말 이미지인데 마카 생긴게 짜리몽땅한 무 처럼 생긴거 같긴하다 뿌리는 약재를 만드는데 사용되었고 페루에서 마카를 먹는 방법은 식품으로 그대로 먹기도 하고 빵으로 굽거나 구이, 또는 끓여서 수프로 만들어 먹는단다 마카 치차(Maca Chicha)라는 발효 음료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고.. 꽤 유구한 전통을 지닌 식품임은 틀림이 없..

얼큰한 토마토 라면을 먹어보았다 사실 예전에 나혼자 산다 티비 볼때 백종원이 박나래에게 홍합탕을 끓일때 토마토 넣어보라고 한걸 보고 저게 도대체 무슨맛이 날까? 늘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뭐.. 굳이 그거 아니더라도 비슷해 보여서 구매 ㅋㅋ 내 짝꿍은 신상 과자나 라면같은게 나오면 꼭 먹어보는건 안비밀 도대체 무슨맛일까 판매처에서는 얼큰하고 깔끔한 맛이라고 표현해 놓았다 토마토가 얼큰할 리는 없고..-_- 분말 소스에 토마토 분말이 섞였는데 후첨소스에 토마토 페이스트가 또 섞였다 음.. 토마토 페이스트라면 쉽게말하면 그냥 케첩아닌가..? 음? 조리방법은 이러하다 후레이크 따윈 없다 분말 + 케첩 뿐이다 분말 탈탈 털어 표시선까지 물 붓고 기다린다 소스를 쭉쭉 짜넣는다 냄새가 맛있지는 않다 한젓가락 해봤는데..

겨울이라 밤은 금방 찾아왔고 제주도민들은 다들 일찍 집에 갔으며.. 우리는 문을 연 식당을 찾아 헤메이기 시작했다 그러다 근처에 있고 그리 일찍 문을 닫지 않는 곳을 발견 세러데이 아일랜드로 향하게 된다 구좌읍 평대리 2007-1 내비찍고 찾아갔는데 주차할곳이 없어서 다시 돌아 나와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갔다 집 문앞에 딱 두대 주차할 공간이 있으니 참고할것 문을 삐이걱 열고 들어서면 왼편에 반겨주는 정체모를 인테리어 내부 역시 이색적인 냄새가 폴폴 난다 저 거울 앞에서 커플끼리 사진 엄청 찍고 집에 가던데 핫스팟인가보다 그리고 저 거울앞에 물이 있다 물은 셀프 일하시는 분은 총 세분 서버 한분 주방에서 요리하시는 분 두분 홀이 다 찼고 대기하시는 팀도 앞에 두팀이나 있는데 기다리는거 괜찮냐고 물어 보신다..

회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날 생각보다 일찍 집에 오게되어서.. 늘 그렇듯 취하면 배가고픈법......... 똥집하나 간단하게 시켜 먹었다 똥집만 먹고싶어서 고르고 고르다 나온곳이 평화똥집&순살치킨 며칠전 네조각치킨에서 똥집에 크게 실망했던 나는 거기는 배제하고 고르다가 선택한 집이다 통닭이랑 똥집 좋아.. 배터리4%는 신경쓰지말자 가격은 13000원 저렴하고 좋다 잠시 기다리니 거의 20분만에 도착 똥집 콜라 캄튀 케참 머스타드 치킨무 그리고 소스 하나 푸짐한 구성이 맘에 든다 똥집상태도 나쁘지 않다 며칠전 최악을 경험해서 그랬던지.. 더 좋아 보임 튀김상태도 좋고 똥집도 야들야들하다 딱딱하지 않아.. 튀김옷 상태도 좋다 함께온 감튀인데 설탕을 뿌려서 왔는지.. 정말 못먹어줄 맛이다 설탕인지 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