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지난 주말에 이어.. 약 일주일간의 사용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물건을 수령했으면 잘 작동하는지 설치를 해 봐야하는건 당연하다 어쩌다보니 수령하고 바로 설치하지 못했지만.. 외관만 멀쩡한가.. 보기만 하고 내버려 뒀던 지난나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지만 신경쓰지 말자 일단 콘센트에 꽂기전에 앱부터 설치해보자 설명서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던지 아니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검색하면 된다 MIHOME 한글로 미홈 쳐도 나오긴 한다 아니면 섞어서 MI홈 쳐도 나옴 대충 검색하자 사실 QR코드 스캔은 좀 찝찝한게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알겠지만 찝찝하게 요런게 뜨니까.. 웬만하면 플레이스토어에서 받도록 하자 설치 하려면 저런거 동의 하라고 한다 동의 및 계속 쓰잘데기 없는 화면 스킵도 안됨.. 아래 계속 하기 나올때..

이틀전 블로그 방문자수가 급증했던 일이 있다 관련글 블로그가 이상하다.. 그날 방문자 수는 무려 4301명이다 파워 블로거도 아니고 인기있는 컨텐츠도 없는데 하루만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올리가 없는데 싶어서 뭔가 이상하다 하여 문의를 했다 많이 와봤자 내 블로그 일 방문자는 800명선이다 그것도 어제 최초 돌파고 평균 3~500명 왔다갔다 함 답변이 오후 6시즈음 왔고 응 오늘 해결못하겠고 기다려줘 라고 왔다 그리고 하루가 더 지났는데 답장이 없더라 사실 회사 대표 메일로 실수로 문의를 해버려서 누가 보기전에 얼른 답장이 오면 보고 지워 버려야 하는데.. 싶어서 조바심 내고 있던 차라 다시 또 온다는 말을 듣고 어제 하루종일 맘 졸이고 있었는데.. 아무튼 최종 3일째인 오늘 마지막으로 답변이 왔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