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배달] 라오니피자 서구점 1+1 페퍼로니 치즈 피자가 먹고싶었던 토요일이 지나고 냉큼 시켜먹어 버렸다 그날따라 티비에서 왜들 그렇게 피자를 먹어대는지.. 결국 피자에 져버렸고 저녁에 피자를 시켜 버렸다 사실 밥하기 귀찮았던면도 있다 평도 좋고 할인쿠폰 2000원도 지급하고 있길래 시켜봄 라오니피자 치즈피자와 페퍼로니 피자 그리고 리뷰 이벤드로 선택한 미니 핫도그 미디움 사이즈로 두판 시켰고 19000원인데 17000원 할인됨 라온은 즐거운 이라는 순 우리말이란다 오늘도 좋은거 하나 배움 그리고보니 침대인지 아파트 광고에서 들은거 같기도 한데.. 근데 왜 라오니 인지 모르겠다 검색해 보니 라온피자 로도 상호가 되어있다 뭐지.. 다 먹고 뒤집어서 접는중에 발견한 원산지 표시 그냥 남겨보려고 찍음 쿠폰을 준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1월1일 뭔가 먹을게 필요했고 아침 점심을 먹지 않았던 우리 커플은 뭔가 먹을게 필요했고 년초부터 하는 배달집을 찾기 시작했다 시간도 어정쩡 하고 시기도 시기인지라 영업을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배달원이 없어서 배달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고 간단하게 피자를 배달시켜 먹기로 했다 참고로 나는 치즈를 매우 좋아 하기 때문에 시카고 피자류 같은걸 좋아한다 피자도 다른 토핑보다 그냥 치즈피자를 즐기는 편.. 그래서 검색하다보니 잘 하지 않는 시카고 피자를 파는곳을 발견했다 유로코피자 청주2호점 배달의 민족에서 시카고 리코타밤 22900원 치즈추가 2000원 사이드 메뉴로 미트치자 웨지감자 5900원 해서 뭔 쿠폰 -1000원 해서 29800원을 결제했고 요즘 유행하는 배달의 민족 리뷰 적기 ..

기분도 꿀꿀하고 피자가 너무 먹고 싶었던 저녁 퇴근하고 피자를 시켜먹었다 이리저리 배달의 민족을 둘러보다가 시키게 된 피자닻 PIZZADOT이다 처음엔 피자닷! 뭐 이런 의민줄 알았는데.. 아무튼 베이컨체다치즈 레귤러 사이즈에 치즈추가 하고 크림치즈크러스트 + 콜라 조합을 주문했다 비용은 15900원 최소주문금액은 13000원이다 주문하고 40분 내에 온다더니 20분만에 옴.. 알바생인지 모르겠지만 배달 하고 가시면서 꼭 리뷰 써달라고 당부 하시고 가셨다 알바생이면 일 참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듬 근데 저 리뷰는 이제 다음에 또 시켜 먹을때 주겠다는 소리인데.. 필연적으로 한번 더 먹어야겠구나 하하하핳하하하하 뚜껑을 열면 피자가 뙇! 치즈까지 토핑 잘 추가되어서 온듯하다 아까 우측에 있던 오븐스파게티 같..

6. 리조트 복귀 마지막 배를 타고 리조트로 복귀 하려고 30분 전 부터 짐정리를 시작했다 짐을 대충 챙기고 선착장으로 먼저 가서 짐 올려놓고 바다에서 다시 또 놀았다 왜냐면 마지막 배를 타고 갈 사람들이 엄청 많았기 때문인데 늦게 줄 서면 배를 최소한 두대정도 보내야 할 정도의 인원이었다 선착장에서 놀고 있는데 시간이 되니 배가 오고.. 직원은 우리에게 위험하니 빨리 나오라고.. 죄송합니다 ㅠ.ㅠ 냉큼 짝꿍을 건져내고 또 다시 배를 타고 달려왔다 배에서 내렸는데 식사시간인 6시 30분 까지는 꽤 시간이 남았다 이제 뭐할까.. 수영은 힘이 좀 들고 지쳐서.. 잠시 쉬기로 했다 그리고는 수영장에 딸린 평상(?)에 누워 잠시 쉼.. 7. 풀사이드 바 그리고 한 10분 정도 쉬는 동안 짝꿍은 뭘 가지러 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