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점 2

배달] 뼈의전설 충북대점 나홀로감자탕

저녁 식사를 맛있게 했더니 배가 불러서 간단한걸로 맥주 딱 두캔정도만 하고팠고 내 짝꿍은 일하고 와서는 배가고팠다 어쩌지 안절부절 하다가 피자 같은걸로 안주하면 탄수화물때문에 금방 배가 부를거 같아서 고기를 시키기로 했다 간단하게 감자탕 감자탕하면 양도 많고 비싸기도 한데 그럭저럭 싸지는 않지만 적당한 가격에 나홀로 감자탕을 파는곳이 있어서 처음으로 시켜보았다 배달의민족 엄청 둘러보면서 고민했다 뼈의전설 충북대점 알고보니 나도 먹으라고 밥을 두개나 시켰다 앗.. 배부른데 난..ㅠㅠ 고기 찍어먹으라고 겨자간장 조금 더 많이 주면 좋을껄 늘 이런 조그마한 서비스가 약간 아쉽다 볶음밥 진짜 꽉꽉 눌러서 많이 줌 밥 사이사이 공간이 없다 ㅎㅎ 맛있는데 배 불러서 다 못먹음.. 요청사항에 깍두기 많이 달랬더니 두..

배달] 슈퍼파파 청주직영점(충북대점) 치즈피자

얼큰하게 한잔하고 들어와서 피자를 시켰다 왜 술을 먹고 나면 배가 고플까.. 막상 먹으면 많이 못 먹는데 왜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시킬까 는 술취해서 그렇지 뭐 껄껄 시간은 새벽 2시가 넘은시각 배달의 민족을 켰으나 많은 야식집들이 문을 닫았고 2시 40분까지 마지막 오더를 받는 곳 두군데 중에서 한곳을 선택했다 슈퍼파파 청주직영점 어차피 많이 못먹을건 뻔하고.. 토핑이 잔뜩 올라간 음식들은 헤비하니까 치즈피자 라지로 주문했다 자고로 피자 잘하는 집은 치즈피자가 맛있어야 한다는 개똥 철학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끔 치즈피자만 시켜보는 집들이 있다 ㅋㅋ 새벽 3시가 넘어간 시간 배달이 왔다 새벽까지 만들고 배달해 주신분들께 깊은 감사 흠 스멜 치즈피자만의 그 특유의 냄새가 너무 좋다 다른 토핑은 따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