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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지순례] 포항 빵집 임춘복 과자점 (스압)

비정기 내맘대로 빵지순례 시리즈 포항편 지난번에 포항에 간김에 빵지순례를 한번 돌아보기로 했다 무슨빵이 맛있을까.. 여기저기 많이 검색해 준 짝꿍덕분에 몇군데 골라 다녀왔다 오늘은 첫번째로 임춘복 과자점을 소개해 본다 내비게이션을 찍고 가는데 가다보니 웬 이상한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길래 아닌줄 알았는데 아파트 단지 앞에 위치하고 있다 아닌줄 알고 한바퀴 돌았다ㅡ.ㅡ;; 주소가 양덕동 336-1인데 여기로 치고가면 1단지 한가운데로 안내한다 주의하라 도로가에 있다 트러스트 미 역시 비가와서 밖에서 찍은 사진은 없다 내 카메라는 방수가 안됨.. 주차는 아파트 단지쪽으로 들어가서 뒤에 주차하면 된다 가게 바로 뒤쪽에 차 세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고 조금 걸어가면 조금 더 넓은 주차장이 있다 입구쪽은 ..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둘째날- part.2

6.다시 제셀턴 포인트로 야무지게 아이스크림을 먹고 룰루랄라 제셀턴 포인트로 향했다 2시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고 더우니까 사무실 안에서 기다리기로 했는데 들어가니까 이름을 묻길래 말해줬더니 백팩을 하나 내어준다?? 응?? 왜 백팩만?? 나머지 두개는 어딨나.. 눈알을 데굴데굴 굴려봤는데 안보인다 미리 보트에 실어놨나보다 하면서 기다렸다 그러면서 뭐라고 뭐라고 하면서 서류를 보여주는데.. "#&^#$^&@^%@#$%" "응?" "!%##@%$&^#$^*&$" "....으..응..?" "^#^%@%$!$%홀딩" 그제서야 짝궁이 눈치껏 알려주는데 보증금을 내라는거 같았다 아아, 보증금이 홀딩 된다는 이야기구나 내 눈치 어디가써.. 암튼 그러고 카드를 내밀고 1200링깃을 결제했다 대충 30만원정도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