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배달] 버블스 마늘통닭 오랜만에 배달 예전에 엄청난 단골이었던 집인데 이사하면서 가지 않았는데 최근 배달의 민족에서 배달을 시작했다 버블스라는 집으로 동네에선 꽤 오래된 맛있는 집 반반으로 주문해 보았다 혼자였다면 무조건 후라이드지만 짝꿍도 있어서 반반으로 ㄱㄱ 비쥬얼.. 좋다 사장님이 깨끗한 기름쓰고 좋은닭 쓰는거에 자부심이 대단한데 튀김옷 보면 알수있다 좋은닭인건 먹어봐야 알지만 ㅎㅎ 함께 온 마늘과 양념소스 양념소스는 뭐 필요없는데.. 간마늘인데 예전과 같은 스타일로 만드시는지는 궁금하다 아린맛을 없애고 꿀로 어떻게 만드셨었는데 잘보면 상자에 비타민 한알이 숨겨져 있다 ㅋㅋㅋ 마늘을 부어봄 붓다가 실수로 그냥 후라이드에 다 부어버림 ㅋㅋ 젓가락으로 옆으로 옆으로 사진찍느라 젓가락으로 들었지만 손으로..

스테이크나 고기류를 좋아한다 당연하겠지만 집에서 가끔 고기를 구워먹곤 하고.. 스테이크를 구워먹어 보고 싶은데..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막상 고기는 사다놓고 하는 날 아침에 유튜브에서 한번 본게 땡인데 그래도 열심히 만들어 보자 일단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사놓은 스테이크용 등심이다 어쩌다 보니 좋은 고기 다 놓치고 남은게 그것뿐이었다 의외로 스테이크를 집에서 많이들 해드시는구나.. 800g에 36823원밖에 안한다 막상 밖에 나가면 스테이크 주먹만한게 몇만원씩 하는데.. 물론 부위는 다르지만.. 포장을 벗기고 뙇! 냉장고에서 하루정도 숙성이 된거다 집에 올리브유가 있는줄 알았는데 다 썼음.. 어쩌지 그냥 구울까 하다가.. 그래도 포도씨유도 괜찮다고 해서 포도씨유를 촵촵 발라준다 앞..

혼자있던 토요일 저녁에 치킨이 너무 먹고싶어서 주문하게 되었다 이날 배탈이 좀 났는데 먹어서 밀어내겠다는 의지로 먹었다 응? 마늘치킨이 먹고싶었고 배달의민족을 열심히 열심히 찾다보니 한군데 걸렸다 이찌방꼬꼬 청주에 있는 집임 치킨+똥집튀김을 선택했고 치킨은 뼈닭과 순살 둘중에 하나 선택 가능하고 양념, 치즈맛, 간장맛, 마늘맛, 매운맛으로 변경할 수 있다 나는 마늘맛 더해서 1천원 추가 그래서 총 금액은 21000원이다 생각해보니 콜라를 샀던거 같다 22000원 총 주문량 치킨은 생각보다 푸짐한데 똥집의 양이..? 편마늘이 사이사이 보인다 진득한 마늘양념이 골고루 발라져 있다 양도 적당히 많고 좋다 똥집튀김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좋다 투김옷도 두껍지 않고 식감도 말랑말랑 근데 양이 좀 적다 사이드메뉴 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