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6월 22~24일 리뷰 1위팀 두산과의 주말 3연전 기대하지 않고 봤던 경기는 1경기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었다 근데 그게 아니었어.. 기대를 한 내잘못이었다 6월 22~24일 두산전 1승 2패 22일 경기 초반부터 어마어마한 난타전이벌어졌다 보니야도 이용찬도 둘다 오래 버티지 못하고 대량 실점을하였다 타자들이 잘했다기 보다 투수들 수준이 너무 떨어진 경기였다 초반부터 홈런과 안타 볼넷으로 이루어진 경기는 난타전 양상으로 갔고 김헌곤이 생애 첫 그랜드 슬램 포함 6타점을 기록하고 멱살잡고 하드캐리하면서 삼성이 6대 16으로 크게 앞섰다 그러나 두산의 저력이 대단한게 7회에 3점 9회에 대거 5득점을 하며 2점차까지 쫒아왔다 결국 심창민까지 등판하며 이기는 경긴데 필승조를 소모하여 겨우 이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