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한심한 경기의 연속이었다 투타 밸런스는 엉망이고 타력이 살아날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4월 10일~12일 두산전 3패 첫날에는 러프의 홈런으로 한점밖에 못냈고 둘째날에는 안타를 더 많이 치고도 졌다 셋째날에는 투타모두 무너지면서 졌는데 타력이 안살아 나고 찬스에서 안타가 전혀나오지 않는다 뭐 이런게 다 있나.. 싶을 정도로 못하고 있는데 내가 이걸 왜 챙겨 보고 있는지 모르겠더라 4월 13일~15일 한화전 1승 2패 한창 상승세인 한화를 만나서 첫날에 승리하면서 처음으로 연승을 하려나 싶었는데 둘째날 윤성환이 처참히 무너지고 셋째날인 일요일 경기도 안타 더 많이치고 져버렸다 아델만이 볼넷으로 무너진게 아쉬웠다 한화전은 투수가 문제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아무것도 기대할만한 경기가 없었고 심각한 득타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