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전날, 삼계탕이 먹고싶어서.. 사실, 복날엔 어딜가나 붐비기 때문에..ㅠ.ㅠ 전 늘 전날이다 다음날을 이용합니다 초복전날! 금요일! 저는 가깝고 추천을 많이 받은 백산 삼계탕으로 향했습니다 으어 사람 많더라구요..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갔는데.. 안밖으로 자리가 꽉꽉.. 저희 오고도 몇팀이 왔다가 그냥 가더라구요.. 아무튼 앉아서 기다리니 금방 나온다는 아주머니 말씀만 믿고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내부 사진도 찍고..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지 않았는데.. 안에 10테이블 정도.. 바깥에 4테이블? 정도로 보였습니다 가격이 보이네요.. 삼계탕 밖에 없나-_-; 들어선지 20분만에 찬이 차려졌습니다...... 이때부터 슬슬 불안해 지기 시작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는데 안나옵니다 닭이..ㅠ.ㅠ 물어 볼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