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밤은 금방 찾아왔고 제주도민들은 다들 일찍 집에 갔으며.. 우리는 문을 연 식당을 찾아 헤메이기 시작했다 그러다 근처에 있고 그리 일찍 문을 닫지 않는 곳을 발견 세러데이 아일랜드로 향하게 된다 구좌읍 평대리 2007-1 내비찍고 찾아갔는데 주차할곳이 없어서 다시 돌아 나와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갔다 집 문앞에 딱 두대 주차할 공간이 있으니 참고할것 문을 삐이걱 열고 들어서면 왼편에 반겨주는 정체모를 인테리어 내부 역시 이색적인 냄새가 폴폴 난다 저 거울 앞에서 커플끼리 사진 엄청 찍고 집에 가던데 핫스팟인가보다 그리고 저 거울앞에 물이 있다 물은 셀프 일하시는 분은 총 세분 서버 한분 주방에서 요리하시는 분 두분 홀이 다 찼고 대기하시는 팀도 앞에 두팀이나 있는데 기다리는거 괜찮냐고 물어 보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