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짧고 들린곳도 많지 않지만 재밌게 놀다온 남해여행 간단하게나마 정리할겸 작성해본다 여행을 다녀온지 이제 3~4개월정도 되었겠다 놀러가고 싶은 우리 커플은 사진도 찍고 바람도 쐴겸 여행지를 탐색하다가 남해를 다녀오기로 했다 일단 여행지를 정하고 나면 그때부터 어디를 갈지 숙소를 정하곤 하는데 다랭이마을을 가기로 했다 어차피 일정이 짧아서 많은것을 볼수는 없었고 펜션에 가서 먹고 마시는것도 이제 재미없기도 하고.. 아마 다음에는 남해에 또 가더라도 다른곳을 가지 않을까 싶다 토요일 아침9시에 출발 하려고 했는데 내가 꾸물꾸물 거리는 바람에 늦고 말았다 평소에는 내 짝꿍이 늦는 편인데.. 그날따라 내가 늦어 버림.. 전날 주문한 빵을 썰고 리뷰하느라 그랬나봄..;; 빵지순례] 도쿄팡야 대구 범어점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