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요리하는 목수 입니다 요 사진은 목수님 페이스북 출처! :) 버거가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 갔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었는데도 제법 손님이 많았습니다 들어가기전에 근처에 차를 세워놓고 잠시 개인 볼일 보는 사이에도 손님들이 왔다갔다~~~ 들어가서 추천을 부탁드리니.. 목수버거 세트랑 짬뽕을 많이 드신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미친목수버거가 목적이어서.. 시켰는데.. 다른 테이블들을 보니 정말 짬뽕도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ㅎㅎ 점심때라 꽤 오래 기다렸고.. 기다리는 동안 주방을 바라봤는데 정말 바쁘시더라구요 패티를 직접 만드셔서 굽는데.. 두께가..우아..ㅇㅅㅇ 30분쯤 기다렸나; 버거가 나왔는데 비쥬얼이.. ㅎㄷㄷㄷㄷ 그냥 목수버거는 저거 절반 가량 되더군요.. 그리고 저 두툼한 패티를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