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산남동에 있는.. 두툼이라는 횟집에 가려고 했으나.. 알고보니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가게라더군요; 그냥 갔다가.. 여기저기 알아 보던 중.. 돈까스가 먹고싶어 들렀습니다 ㅎㅎ 짜잔.. 권가제면소 두둥 대표메뉴는.. 덴뿌라붓카케 우동 이랍니다 음.. 쉽게 말해 튀김우동입니다 ㅋㅋㅋ 가게 내부는 매우 아담하고 깔끔합니다 주말 저녁시간이었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이 않았네요.. 가족단위로 세테이블 정도 있었고.. 연인들도 오더군요^^;; 배고파서 메뉴판을 휘리릭 시원하고 쫄깃한 우동.. 저녀석이 대표메뉴입니다 따끈한 우동이 아니었어.. 저것 하나, 돈가츠 하나 시켜봅니다 돈카츠도 맛있다고 하네요 ㅎㅎ 목마르니까 마실것도 하나 시켜봅니다 사케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산토리도 있군요.. 사와에 오키나와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