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워서 한번쯤 가야지 했는데 작년인지 올핸지 한번 가려고 했는데 재료가 다 떨어져서 일찍문을 닫아서 못가고 수곡동에 있는 가게로 갔었고 이번엔 아예 전화하고 갔다 "지금 가면 먹을 수 있나요..?" 시간은 밤 10시 20분 오라고 해서 갔다 도착했을때 두테이블이 있었는데 우리가 도착하고 몇분 지나지 않아 집에 가셨다 매월 일요일 첫째 셋째 일요일 정기휴일 음.. 매월 일요일이면 매월 일요일마다 쉰다는 이야기인데 첫째셋째 일요일 휴일이면.. 뭐야 이거 ㅎㄷㄷ 영업시간은 전화해달라고 입구에 써있음 가격은 이러함 소막창 먹으러 왔다 가격이 많이 올랐네양.. 주방에 요리하시는 아주머니 한분 더 계심 기본 찬 세팅 늘보던 막장이랑 고추 파는 제쳐두고 저 뻘건 양념은 저 간장같은 소스에 타먹는건데 달아서 내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