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요일 미스터고 3D로 봤네요 평일 낮이라 사람들도 많이 없었고.. 3D영화를 안번도 안본터라..-_- 이번에 한번 봤습니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님이 메가폰을 잡았는데요.. 출연진은 정말 화려합니다 ㅎㅎ 까메오 부터 조연들까지.. 좋아하는 배우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성동일, 김강우, 김응수,변희봉, 김희원.. 오다기리조에 마동석까지!! 화려한 출연진입니다 ㅎㅎ 덕분에 보는내내 눈이 즐거웠네요^^ 덤으로 추신수와 류현진까지-_-! 깜짝 놀랐었습니다 ㅋㅋ 특히나 털을 무척 강조했었죠.. 영화 소개할때도 털 이야기 많이 했었는데요 ㅎㅎ 왜 그렇게 강조 했었는지 알았습니다 ㅎㅎ 털이 바람에 날리는데.. 잘 날리더라구요 ㅎㅎ 3D영화는 허공을 보고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