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심야로 보고왔다 일단 쿠키가 궁금해서 온 사람에게 미리 알려주는데 쿠키있다 두개있다 하나는 영화 끝나고 바로 나오고 하나는 엔딩크레딧 끝까지 올라가고 나온다 어.. 다들 두번째 쿠키는 '이게 뭐야' '이런거 보려고 내가 기다렸나 자괴감들고 괴로워..' 라는 반응이 대세지만 오히려 나는 앞으로 있을 떡밥중 하나라 생각하고 보니 재미있게 느껴졌다 아님 말고..-_-; 각설하고.. 다시.. 사실 토르 1,2는 제대로 못봤는데 1은 거의 다 봤지만 2는 그저께 처음 그것도 띄엄띄엄 봐서.. 사실 무슨 내용인지 크게 몰랐지만.. 일단 보러갔다 별로 상관없을거 같아서.. 하지만 약간의 인물 관계도 정도는 알고 보도록 하자 개인적으로 믿고보는 마블영화 물론 취향타서 안 맞는것도 있지만.. 공식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