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먹방 실패 이후 육회가 만만해 보여서 육회 먹으러 갔다 예전에 두번정도 방문했던적이 있는 가게라 뭐 손쉽게 들어갔다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으므로 근데 가게이름은 오늘 글 적으면서 처음 알았다 ㅋㅋㅋ 메뉴판 우리는 육회 소짜만 먹고 가려고 했는데.. 모듬 오뎅탕도 시키고 말았다 저날 많이 추웠다 가게 인테리어 빈자리 손님들은 죄 담배피러 나감.. 눈길을 끄는 소주병뚜껑 아트 별모양 내기 힘들었을텐데 그득하다 하트가 대세긴 하지만 손님들이 만들었을까? 재미있는 인테리어라 생각이 든다 여담이지만 좌측 상단에 세스코에서 관리하는 뭔가가 보인다 적어도 바퀴나 쥐는 없겠구나 바로나온 육회용 양념장 육회 위에 조심스레 올려진 메추리알 노른자 블로그에 쓴적있는데 육회에 계란 노른자 섞어 나오는집은 가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