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적다보니 많이 빠진게 있는거 같아서.. 오전부터 일도 안하고 블로그 함 회사 상사가 짜증나게 해서 그냥.. 스트레스 풀겸..음~ 근데 적다가 일하다 하다보니 퇴근시간이 다 되어간다 사실 중간에 티스토리 오류도 있어서 사진도 안올라가고.. 임시저장도 안되고 해서.. 손놓고 있었다 0. 인트로 생각해보니 짐을 싸는 목적이 명확해야 한다는걸 다녀와서 깨달았지만.. 이때만 해도 그냥 열심히 준비만 했다 사실, 작년 패키지 여행때는 첫 해외여행이기도 했고 해서 이것저것 부랴부랴 짐만 싸는데 열중 했다 짝꿍이 그때 해준말이 있는데 '국내 여행이랑 똑같아. 그냥 여권만 더 챙긴다고 생각해' 였는데 그게 내 맘대로 되나 짐을 싸도싸도 모자라다 이것도 필요할거 같고 저것도 필요할거 같고.. 고작 3일 자고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