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8월 14~15일 리뷰 한창 잘나가는 넥센과의 2연전 기대하지 않았다 아니 사실 1승 1패만 하자고 기대했는데 8월 14~15일 넥센전 2패 14일경기 초반부터 양창섭이 무너지며 일찌감치 경기를 포기해 버렸었다 그러나 상대 투수 최원태가 어지러움을 호소 마운드에서 내려가고부터 맹폭을 퍼붓기 시작했다 물론 상대의 실책과 실책성 플레이에 힘입어 6회에 타자일순하며 6득점 경기를 두점차까지 바짝 쫒아간 삼성은 7회에 1점을 내겨 한점차까지 쫒아갔고 8회에 러프의 투런 역전 홈런으로 기선을 잡았다 반면 넥센은 양창섭이 내려간 이후 삼성의 불펜을 적절히 공략하지 못하며 고전했다 그리고 심창민이 투구에 나섰는데.. 이날 홈런없이 안타만 치고 타격감이 그리 좋지 못한 박병호를 상대로 동점홈런을 맞고 말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