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다름없이 인터넷 하는 도중
꾸이 한통이 맛있다는 글을 보게 되는데
이게 예전에 슈퍼에 파는걸 사려다 안 산적이 있다
글 작성자에게 정말 맛있냐고 댓글을 달았고
진짜 맛있다는 답글을 보고 나중에 슈퍼가면 나도 사야지..
하던 차에 위메프에서 꾸이큰통 두개를 10900원에 파는 행사를 발견
한 짝꿍이 사줬다
꾸이한통 150g짜리를 인터넷에서 약 4천원 가량에 파니까..
꾸이큰통은 내용량이 290g이다
이득
다음날 잘 왔다
500원 짜리보다 조금 큰 사이즈로 한입에 먹기 좋더라
먹었는데
기름에 잘 튀긴? 그런맛이다
맛있다
살찔각
부에엑
절반이나 하루만에 먹어 버렸는데..
통 크기가 가늠이 안된다고 해서 짝꿍한테 찍어 보낸 사진을 보면..
저 인형 머리가 가로 40cm라고 프로필 상 되어있는데
그렇다면 통 크기는 20cm를 넘길 거 같다
암튼 먹다가 궁금증이 생겨서
정말 내용물이 290g일까?
온전한 한통을 들고 몸무게를 달았더니
없을때와 500g정도 차이가 났다
저 플라스틱 통의 무게가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맞을거라 생각함
설마 통이 400g하겠어..
다 먹고 통 무게만 한번 달아봐야겠다
암튼 맛있다
오늘 집에가면 나머지 반통 다 먹을지도 모르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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