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이야기/씹을거리

암브로 브라질 넛츠 후기

톰과제길 2017. 12. 22. 00:01

견과류는 적당히 먹으면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해서 가끔 견과류들을 섭취하고 있었는데

 

주말간 본가에 갔다가 한봉지 주셔서 가져왔다

 

암브로 브라질 넛츠

 

처음보는 물건이긴하다

 

 

180g 페루산 농산물

 

좌측 하단의 작은창으로 신선도 체크 및 생김새를 알아볼 수 있다

 

 

포장한 날짜가 인쇄된다

 

유통기한을 살펴보는것을 깜빡했다!

 

이런!

 

브라질에서 나는 땅콩인가보다

 

이렇게 저렇게 먹어라 하고 있지만 그냥 먹는게 제일 낫지..

 

 

암브로의 이름 유래

 

 

다섯알을 꺼내보았는데

 

저렇게 생겼다

 

껍질을 모두 벗기지 않은건지

 

가공하면서 자연스래 날아간건지는 모르겠지만

 

껌질이 아예없는 넛츠들도 존재함

 

 

가장 중간크기의 넛츠를 집어들고 크기를 비교해 보고자..

 

높이는 우리 2리터짜리 물병뚜껑과 맞먹고

 

모자이크를 했는데 뭔지 알겠어..

 

 

위아래 크기는 역시 뚜껑과 비슷하다

 

양옆으로는 아니지만..

 

꽤 커서 두세알만 먹어도 왠지모를 포만감이..?

 

가공은 되어있으나

 

소금같은 간처리는 전혀 되어있지 않아

 

넛츠 본연의 고소함을 느끼기 좋다

 

짭짤한 술안주용같은건 아니고

 

건강을 위해 조금씩 섭취하도록 하자

 

근데 크기가 커서..

 

몇번 안먹으면 없을듯..

 

180g이 생각보다 적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