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서 옷 입고 집 현관을 열었더니..
눈이 너무 많이 와있더라
결국 자차 출근을 포기하고 걸어왔는데..
신은 다 젖어 버리고 질척질척..
ㅠㅠ
어제 많이 자서 체력 회복을 많이 했는데
걸어서 출근하느라 꽤 체력을 허비했다
집이 어중간한 위치에 있어서
회사까지 가는 버스를 타려면 한참 걸어나가야 하고
아니면 환승해야 하는 그런 구조라..
그냥 걸어가는게 빠르다
버스를 타나 걸어나가 걸리는 시간이 비슷하다
그렇다면 눈오는 날 아침에 차보다는 걷는게 빠르다는 말-_-
ㅠㅠ
아직도 조금씩 오는데 그냥 빨리 그쳤으면 좋겠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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