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이야기/사먹은거

배달] 피자닻 서구점 베이컨 체다치즈

톰과제길 2017. 12. 2. 12:05

기분도 꿀꿀하고

 

피자가 너무 먹고 싶었던 저녁

 

퇴근하고 피자를 시켜먹었다

 

이리저리 배달의 민족을 둘러보다가

 

시키게 된 피자닻

 

PIZZADOT이다

 

 

 

처음엔 피자닷! 뭐 이런 의민줄 알았는데..

 

아무튼

 

베이컨체다치즈 레귤러 사이즈에

 

치즈추가 하고 크림치즈크러스트 + 콜라 조합을 주문했다

 

비용은 15900원

 

최소주문금액은 13000원이다

 

주문하고 40분 내에 온다더니

 

20분만에 옴..

 

 

 

 

알바생인지 모르겠지만 배달 하고 가시면서

 

꼭 리뷰 써달라고 당부 하시고 가셨다

 

알바생이면 일 참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듬

 

근데 저 리뷰는 이제 다음에 또 시켜 먹을때 주겠다는 소리인데..

 

필연적으로 한번 더 먹어야겠구나 하하하핳하하하하

 

 

뚜껑을 열면 피자가 뙇!

 

치즈까지 토핑 잘 추가되어서 온듯하다

 

 

 

 

아까 우측에 있던 오븐스파게티 같아 보였던건 해쉬포테이토

 

일단 주문하면 서비스로 배달되어 온다

 

어..

 

그래서 감자 피자를 안골랐지..

 

근데 이거 따뜻할때 미리 바닥면을 떼길 추천함

 

식으니까 다 달아 붙어서 먹기 힘이듬 ㅠㅠ

 

 

 

 

 

 

치즈 늘어나는것만 봐도 마이쪙

 

 

크림치즈가 잘 들어가있다

 

근데 나는 크림치즈보단 그냥 치즈가 더 맛있는듯..

 

했는데 먹다보니 또 적응되서 맛있음 ㅋㅋㅋ

 

 

함께온 피클과 소스들

 

왼쪽부터 피클 갈릭소스 요거트소스인데

 

레귤러에 비해 양이 많다

 

맘껏 찍어먹자

 

매장에서 직접 만드신거라는데..

 

요거트보단 역시 갈릭소스가 맛있다

 

적당히 저렴한 가격에 맛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시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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