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갑자기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나버렸다 어리둥절.. 사실 구글 애드센스는 신청 할 때마다 콘텐츠 불충분으로 줄기차게 까이고 있었는데.. 블로그 개설한지 9년차 그동안 그냥 백업용이나 외부 링크용으로만 쓰던 파란이 망하면서 개설하게 된 티스토리.. 또 몇년 안하다가 약 4년전 누나가 시집가고 임신하면서 회사 그만두고 블로그질 하면서 알게된 애드센스.. 나보고 해 보라고 했지만 그동안 줄기차게 까였던.. 1년동안 상처아닌 상처를 받고 몇년 접고 간간히 그냥 일기나 쓰다가 최근 다시 심심해서 신청 해 보고 있는 애드센스 심사.. 금요일도 회사 출근해서 오전에 평소와 다름없이 신청 누르고 일(하는척 하면서) 있는데 오후에 콘텐츠 불충분으로 당연히 빠꾸 먹었고 (그것도 불과 대여섯시간만에 ㅋㅋ) 모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