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센다마고 온천달걀 만들기 갑자기 짝꿍이 해달라고 해서 만들어 본 온센다마고 난 사실 이날까지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다 으음.. 끓여서 삶는 방식이 아니라 온천물에 익히는 방식이구나 하지만 집에 온천수가 안나오므로.. 알아보니 집에서도 쉽게 해 먹을 수 있었다 일단 달걀을 냉장고에서 꺼내서 실온에 방치한다 요리의 대부분은 방치타임.. 너무 차갑지만 않으면 되니 대충 한시간 전에 그냥 꺼내놓고 다른거 하면 될듯 하다 어느정도 식은 달걀을 키친타올로 감싸주자 감싸주는 이유는 혹시라도 달걀에 금이 가있더라도 어느정도 막아준다나 뭐라나.. 근데 생각해보면 효과가 없을거 같기도 하고.. 달걀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냄비에 물만 팔팔 끓여주자 잘 모르겠지만 팔팔 끓은것 맞음.. 국자등을 이용해서 살포시 넣어준다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