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코타키나발루에 놀러가서 리조트내에서 거의 생활 하느라 아시아인은 많이 못봤는데 리조트내 해변을 돌아 다니면서 보게 된 바를 몇자 적어본다 일단 흔해빠지다 못해 뉴스나 기타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자주 나오는 등산복 이야기는 아니고.. 해변가에서 특히 놀다보니 발견한 특징들인데 몇가지 적어본다 1. 스노쿨링 장비 일단 바닷가에서 풀페이스마스크 라는 스노쿨링 장비를 하고 있는 경우 생각보다 높은 확률로 한국인이었다 풀페이스 마스크가 뭐냐면 요렇게 생긴거다 외국인들은 우리가 흔히 아는 장비를 더 많이 쓰고 있었다 요런거 이상하게 외국인들은 잘 안쓰고 풀페이스 마스크가 보인다! 싶으면 한국사람.. 우리도 한개 가져갔었는데 주변사람들이 신기하게 게속 쳐다보긴 하더라 리조트 빠져나오는 날 외국인이 풀페이스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