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약간 늦은 점심을 해결하러.. 스파게티 먹으러 갔습니다 사실, 저녁에 먹으려 했으나.. 사정이 생겨서..^^;; 점심을 먹었네요^^ 호반이라는 곳입니다 찾기는 매우 쉽습니다 ㅎㅎ 가까이 호텔 수성도 있고.. 수성못 옆이라서요^^ 저는 두번째 오는거라..^^;; 여자친구는 처음이지만.. 사귀기 전이었으니 뭐..-_-a 주차공간도 넉넉하구요.. 저희는 창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한테이블 있었습니다 먹고 갈 때 즈음엔 네테이블인가 더 불어났습니다 다들 바깥에서 차한잔씩 하시더군요^^;; 일요일 날씨가 비도 오락가락 했고.. 더워서인지..ㅎㅎ 밖에 차들은 많았는데 가게는 썰렁했네요 요 앞 테이블은 물기가 아직 있었구요.. 위가 커피숍입니다 탐앤탐스? 암튼 그겁니다 ㅎㅎ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