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오후 3시 30분경 사려니숲길에 도착하게 되었다 겨울엔 처음 와봤는데 그렇게 춥지 않았다 버스 정류장도 마련되어 있다 차를 안가져 와도 이용이 가능 사려니숲길 붉은오름 앞에는 푸드트럭이 장사하고 있다 어묵이 하나에 1000원 어후 비싼편이다 이날은 딱 두대만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얼핏봐도 4대 이상은 장사를 하는것 같았다 어묵을 두개 우걱우걱 먹고 출발했다 화장실은 관리가 잘 안되는지 사용을 금지하고 있었다 너무나 당연하게 쓰레기 투척은 금지! 17시 이전까지 하산해야 한다 사려니 숲길 설명 사려니숲길의 입구는 총 세군대 그중에 우리는 붉은오름쪽으로 들어왔다 우측 10번 붉은 오름답게 땅이 붉다 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다 보면 우측에 이런 숲길이 나온다 나무색도 독특한데 마치 외국 영화의 세..